2008년 5월 5일 월요일

"오 복" 오복을 가진사람은 세상을 가진자!!!

[오복, 五服]





o오복(五服)에 대한 것 알아보기 : 주위사람에게 먼저 그 다음 인터넷, 책 등


(사회인으로서의 사람들이 무언중에 갖고 있는 복에 대한 생각을 먼저 알아본 후 정확한 사실을 알아보게 한다.)




첫째가-수(壽).


두말 할 것 없이 오래 사는 것 그게 제일 으뜸 되는 복이다.


부귀도 영화도 오래 살아야 누릴 수가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부(富).


한 평생을 편안하게 살아가자면 그에 적당한 재물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우선 육신이 아무리 건강하고 탈이 없다고 해도, 늙어서 그 여생을 유지하고 지탱해 갈 축적된 재물이 없다면 이는 결코 행복 할 수가 없다.


아무리 높은 이상과 문물에 대한 식견과 고매함을 지닌 선비라 해도 조반석죽(朝飯夕粥)을 걱정해야 하고, 노령으로 쇄약 하여 병든 육신을 다스리지 못할 그런 어려운 처지라면 행복할 수가 없다.





세번째는-강녕(康寧).


몸과 마음이 함께 편안한 상태, 사람들의 행복은 건강에 의하여 좌우 되는 것이 보통이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세상 모든 만사는 즐거움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 줄 수가 있을 것이다.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


덕(德)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뜻


오복의 조항중 이 네번째가 가장 철학적이 면서도 인간적 의미를 내포 하고 있는 것


덕망이 있는 사람이란 선량하고 부드러우며 밝고 겸허한 성품 아래 도덕과 윤리를 숭상 하면서, 양심적인 행동을 해 나가는 사람을 뜻 하는 말이 되겠지요. 여기에 더불어 학문이나 예술 같은 풍류를 그 생활 속에서 찾아 즐기고 애호 할줄 아는 그런 성품의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학문이나 예술을 그 즐기고 사랑 할 줄을 알려면 우선 상당한 배움의 바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라 생각 되는데 진정한 양질의 행복을 향유(享有)하기 위하여서는 이에 상당하는 배움에 대한 스스로의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 했을 것이다. 배움이란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한결같이 귀한 것이다.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


첫번째인 수(壽)와 세번째의 강녕(康寧)을 고루 포함한 종합적인 것으로써 건강하고 편안 무사한 삶을 제명 데로 살다가 깨끗한 주검을 맞이하라는 말이다.


*** 치아는 오복중의 하나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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