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4일 일요일

카페 운영자인 저는 10년 이상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블로그 운영자인 저는 10년 이상,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병원 등을 약 4~5년간을 맴돌다,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염증이 심한 것을 보고 의심이 되는 병이있다는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피검사 후 양성반응으로 강직성 척추염 환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7년 이상 가톨릭,단국대학교에서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병의 호전됨과 동시에 양약에 의한 위장, 대장등의 기능은 쇠약해져 소화기능·정신적 스트레스에 문제가 생기고 하여, 대체 의학/생물을 알아보던 중 토종백년초를 알고 6년 전부터 분양을 받아 재배를 시작하게 됬으며



백년초 열매,줄기,뿌리를 상시 복용하고 있으며

줄기(잎)을 뼈에 직접 붙이거나 바르게 된 것은 2007년 올해 부터 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을 심하게 앓고 있는 분이; 줄기를 무릅에 붙이니, 하루 만에 아픔이 사라진다고 하여 저도 직접 실험 후 알게되었음)



잎을 갈거나 반을 가른 후 척추에다 붙이거나 바르면 통증이 없어 지는 것을 바로 느끼게 되어 심하게 아픈 날 기분이 우울한 날은 교수 아내에게 부탁하여 바로 붙입니다.



"천연파스" 관절염 치료에 활용; 호서대학교 이기영

토종백년초(손바닥선인장)에는 폴리페놀 계통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관절염은 만성병으로 나이가 들면서 유해산소의 공격을 받아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죽어가는 병입니다. 그런데 백년초를 섭취하게 되면(플라보노이드 성분이)이러한 유해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세포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플라보노이드 함유량◀

토종백년초
율무
표고
칡뿌리

5%
0.19%
0.21%
2.21%



출처 : 목포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



피부에 붙이면 70% 이상 흡수가 됩니다.

먹었을 때 장 점막에 흡수되나 피부에 붙였을 때 흡수가 되는 것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손상된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좋은데 특별히 화상을 입었다거나 햇볕에 탔다거나 여러가지 상처 난 곳에 세포를 재생시켜 주는데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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