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5일 월요일

숫자마케탕 '붐' 상호PR를 숫자로...

유통·외식업계 숫자마케팅 '붐'
이름에 숫자 넣은 상품들 잇따라 출시돼
대구百 등도 창업기념 '63 마케팅' 활용
제품·기업이미지 소비자 전달효과 빨라






대구농협이 5월2일 오이데이 및 오리데이를 맞아 오이와 오리 홍보행사를 동성로에서 열고 있다. (영남일보DB)

17차(茶), 12곡 팡찌니, 칠곡식빵, 12곡 라떼, 10004오케이 두마리치킨, 현가네33족발….

최근 유통업계와 외식업계에 숫자를 내세운 마케팅이 인기다. 제품명, 브랜드명 등에 숫자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좀더 쉽고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숫자가 주는 정확성을 통해 신뢰감을 심어주고 제품 및 기업 이미지를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숫자마케팅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단순히 제품명, 브랜드명만이 아니라 서비스, 기업 이미지 등을 알리는데 숫자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식음료업계에 불고 있는 숫자마케팅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곡물제품에서 숫자 활용이 두드러진다. 몇 가지 곡물을 넣었는지 상품이름에서부터 알려줘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성은 물론 영양 성분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달 신개념의 웰빙음료 '12곡 라떼'와 곡물도넛 '12곡 츄이스티'를 출시했다. 쌀보리, 현미, 검정콩, 조, 참깨 등 12가지 곡물을 우유에 혼합해 만든 12곡 라떼는 하나하나 챙겨먹기 힘든 다양한 곡물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아침대용식으로 인기가 높다. 출시 한 달만에 던킨도너츠의 대표음료로 자리잡았다. 12곡 츄이스티도 12가지 몸에 좋은 곡물로 만들었다.

기린은 호밀·옥수수·보리 등으로 만든 '칠곡식빵', 샤니는 흑미·귀리·호밀 등 12가지 곡물을 넣은 호빵 '12곡 팡찌니'를 내놓았다. 동서식품은 현미를 비롯해 보리·흑미·수수 등 7가지 곡물을 넣어 건강까지 고려한 '제티 맛있는 곡물 현미 칠곡', 매일유업은 검은콩에 현미·조·수수 등 5가지 곡물을 첨가한 '뼈로 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해 말 카카오 바람을 일으켰던 롯데제과 '드림카카오'의 경우 드림카카오 56, 72, 86 등 카카오의 함량을 나타낸 숫자를 제품 이름에 붙여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건강에 좋은 17가지 성분을 넣어 만든 남양의 차음료 '17차'도 숫자마케팅 성공사례로 꼽힌다.

#유통업체, 창업마케팅 등에 숫자 활용

대구백화점은 이달 초 창업 6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63 마케팅'을 벌였다. 티스푼·양말 등을 630원, 화장품·목걸이


대구백화점은 창업 숫자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은 2004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연 행사 모습.


등을 6천300원에 판매한 것은 물론 인기식품 63품목을 선정한 '푸드월드 인기상품 63선'도 진행했다.

대구백화점 홍보실 이정찬 계장은 "2004년 대구백화점 본점에서 창업 60주년을 기념하는 '60 상품전'을 열어 행사 시작과 동시에 판매 상품이 동이 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 행사 후 창업 숫자를 활용한 마케팅을 매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화점, 의류아웃렛업계에서 최근 소비자들의 얄팍해진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속속 선보이고 있는 1만·2만·3만원 균일가 상품전도 숫자를 활용한 마케팅이다. 우수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해 알뜰족에게 인기다. 홈쇼핑, 대형마트 등에서는 숫자 '9'를 많이 사용한다. 1천원보다는 990원, 1만원보다는 9천900원 등에 판매한다. 1만원짜리와 9천900원짜리는 사실상 가격 차이는 별로 없지만 소비자들은 9천900원 제품을 훨씬 싸다고 생각하는 점을 이용한 판촉전략이다.

3월3일 삼겹살데이, 5월2일 오이데이 및 오리데이, 9월9일 구구데이 등 날짜를 활용한 숫자마케팅도 있다. 유통업계에서 날짜에 따라 해당상품을 저렴하게 내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날짜를 활용한 숫자마케팅에 적극적인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의 한 관계자는 "우리 농축산물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여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지역프랜차이즈업계도 숫자마케팅 적극 나서

유통업계에서 인기를 끈 숫자마케팅이 소점포로 확산됐다. 대구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업체 '현가네33(삼삼)족발'은 브랜드명에 33이란 숫자를 넣어 눈길을 끈다. 현가네 체인본부 김병수 대표는 "보통 브랜드명에 왕족발을 사용하는 업체가 많은데 차별화를 위해 족발 만드는 데 넣는 재료의 가짓수를 넣었다. 33은 33가지의 한약재를 가리킨다"며 "33이 들어가 발음하기 좋고 기억하기도 쉽다"고 설명했다.

치킨프랜차이즈 '10004오케이 두마리치킨'도 숫자를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004오케이라는 브랜드는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을 지향하는 회사의 기본이념을 담고 있다. 신동기 대표는 "고객들이 '만사 OK'를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이다. 브랜드명에서부터 철저한 고객서비스 정신을 보여줘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오감만족을 위한 오감마케팅 전략

<오감만족을 위한 오감마케팅전략 >


시각 : 음식도 입에서 눈으로 먹는 시대인 만큼 음식코디에 신경을 써야한다. 예를 들면 계절적인 감각을 살리는 것이 기본 즉 가을에 밑반찬 접시에 단풍잎 한 장 깔고 음식을 올리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고 드저트도 감홍시 하나 준다면 금상첨화다. 그리고 늘 먹는 김치를 보면 우리 어머니가 진짜엄마인지 가짜엄마를 알 수가 있는데 아침에 어제 먹던 김치도 냉장고에서 꺼내어 살짝 뒤집어놓으면 맛있게 보여 먹음직스럽겠지만 물기없는 김치 즉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그대로 자식에게 먹인다면 가짜어머니 일 것이다.



그리고 간판 하나만 보아도 저 업소는 음식맛이 있겠다 없겠다를 판단할 수가 있는데 친근감이 가는 캐릭터에 시대에 맞게 음식사진 등으로 맛있게 만든 간판이야말로 유동객 등을 그냥 시선 집중시켜 유인할 수 있는 좋은 비책이 될 것이다. 한 마케팅통계자료에 의하면 친근감이 가는 캐릭터만 넣어도 매출액이 15%나 신장된다는 자료가 있는데 우리네 외식업소간판은 한번 만들면 언제 바꾸는지 아시는지요?( 정답: 폐업하거나 그만 둘 때)

촉각 : 음식의 맛이 2%부족할 때 음식온도를 체크 해 보라.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찬 음식은 차게 해서 먹어야 맛이 있다. 그래서 음식점에 가서 그릇만 만져 보아도 이 식당이 맛이 있겠다 없겠다를 알 수 있는데 온도를 맞추니 매출이 증가하더라. 그래서 음식온도를 한번 알아보면 돼지고기는 60~70도, 소고기의 경우 살짝 익히면 52도, 중간은 55도, 완전히 익히면 60도, 찌게는 95도, 냉수는 13도, 커피는 82~88도(65~75도 일때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음), 맥주는6~8도, 아이스크림은 영하 13~15도인데 베스킨라빈스경우는 영하18도, 아이스크림이 녹는 온도는 영하10도이다.


또 오렌지는 5도, 바나나는 13도(참고로 수확시는 30도로 쿨링시스템을 이용해 13도까지 낮추어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5일간 같은 온도유지), 스테이크는 68~70도, 스프는 65~71도, 스테이크에 같이 나오는 통감자는 73~74도, 식사 전에 나오는 빵 온도는 42도로 약간 따뜻하게 해야 풍미가 좋다. 그리고 와인 중 레드와인은 15~20도로 상온을, 화이트 와인이나 삼페인(10도이하) 등 단맛의 와인들은 차게 7~10도로 소주는 7~10도를, 장류는 메주곰팡이가 가장 활성화되는 온도는 26~29도에 맞춰 띄우면 최고, 장류의 맛은 보관온도보다 발효과정의 적정온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다.

청각 : 즉 소리를 이용한 마케팅(브랜드이미지, 메뉴품질, 사람의 구매심리조절 등)으로 사례로는 한화유통에서는 오전에는 클래식음악을 12~14시에는 팝송을 들려주어 15%이상 매출증대효과를 보았다는 자료가 있는데 우리네 외식업소의 현실은 어떤가요? 업소의 음악이나 TV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아마 90%이상은 사장님이나 직원을 위한 것일 것입니다. 고객이 와서 보고싶은 프로그램 TV채널을 돌리면 직원이 언제 왔는지 한마디하면서 자기들에 맞게 채널을 돌리는 모습 종종 보았을 것입니다. 업소의 환경, 고객층, 시간대에 맞는 음악이야말로 매출증대에 17%를 좌우한다는 통계자료 잊지 마시고 생각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직원의 말 한마디가 고객의 기분과 입을 즐겁게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요즘 어딜가나 웰빙 열풍인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식은 사전에 고객한테 먼저 인식시키고 드시게 해야지 맛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별로다. 즉 테이블 셋팅을 하면서 밑반찬이나 주메뉴를 제공 해 드리면서 드시기 전에 저희식당은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아서 첫맛은 그렇지만 끝맛, 뒷맛, 그리고 건강에는 최고입니다. 라고 한 마디서비스를 하고 음미하면서 드시게 하는 것과 다 먹고 난 후에 좀 맛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고객한테 다가가 위와 똑같은 얘기를 한다면 어느 쪽이 더 맛있게 느껴졌을 것이겠는가?

작은 것 하나라도 한번 더 생각하실 수 있는 여유도 가져보세요.
다음주에는 미각, 후각에 대해서 연재를 해 드리겠습니다.
(영남외식연구소 임현철소장)

좋은 상호는 대박을 호령한다.

1. 살맛나는집- 신나는 집 그리고 살맛(고기맛)이 나는 집
2. 영양가있는 집- 영양가가 있는 집, 꽤 괜찮은 집
3. 육소간- 옛날 고깃집
4. 바로고기- 즉석고기 그리고 경상도말로 바로여기라는 의미
5. 돈덩어리- 돼지고기덩어리
6. 맛깔고집- 맛깔에는 고집이 있다는 의미
7. 한고집-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한고집한다는 의미
8. 한솜씨- 음식맛에 자신있다는 의미
9. 고향장터- 정겨움이 묻어나는 국밥 등에 어울리는 상호
10. 복 터지는 집- 복이 막 터지는 집, 복집으로는 최고
11. 다비어바- 다 비우는 맥주 바(집)
12. 고집불통- 오로지 맛의 전통을 고수하는 옹고집
13. 운틴가마- 운이 틴 가마솥 음식전문점
14. 산맛들맛- 웰빙음식전문점에 어울리는 상호
15. 한 장군- 큰 장군감이 식당
16. 한술에愛- ‘한잔 술에 사랑을 담고’라는 의미
해가든, 복찬집, 푸지미삼겹살, 행복찬들, 만날고개, 고맛, 고맛보고, 외 다수

외식업계 상호 고민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외식업계 상호 고민


▲ 외식업계에 상표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다. 영남외식연구소의 상호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상표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새로운 상호를 짓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상호만 잘 지어도 대박'이라는 속설이 나올 정도로 외식업계에선 상호 짓기가 가장 중요한 창업 절차 중 하나. 하지만 괜찮다 싶은 상호는 이미 상표 등록을 마친 경우가 부지기수고 상호를 둘러싸고 갖가지 분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상호 짓기 어렵다, 어려워."

김모(37)씨는 최근 고깃집을 할 요량으로 '고기마실'이란 상호를 특허청에 신청했다. 하지만 특허청으로부터 돌아온 응답은 '안 된다.'였다. 이유인 즉, '고기'와 '마실'이란 단어가 너무 일반적이라 상호로는 부적절하다는 것.



이모(46)씨는 최근 '적은 음식을 더 제공한다.'는 뜻을 가진 '한술더'란 상호를 특허청에 신청했다. 하지만 특허청은 이 상호가 간이식당이나 일반음식점 등에 사용할 경우 "해당 업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직접적으로 표시하게 되는데다 고객이 누구의 업무와 관련된 서비스업을 표시하는 상표인지를 식별할 수 없다."는 이유로 등록을 불허했다.

이렇듯 상호 짓기란 그리 녹록지 않다. 임현철 영남외식연구소 소장은 "칭호와 관념, 외관 등을 기준으로 다른 상호와 뚜렷하게 구별돼야 등록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여기에다 괜찮은 상호는 이미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해 기준으로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만 73만여 건. 이에 따라 일반인들이 상호를 지어 특허청에 신청하면 십중팔구 이미 등록된 경우가 많다. 임현철 소장은 "심지어 전문가들도 10개의 상호를 신청하면 7개 정도만 등록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빈번한 상표권 분쟁

하지만 일반 음식점 업주들의 상당수는 상호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은 편이다. 임 소장은 "시중의 음식점 가운데 70% 정도는 상호 등록이 안 된 채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호 등록을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때 용이하고 법적 보호도 받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



이에 따라 상호를 놓고 분쟁도 비일비재하다. 낙지전문점인 '낙지고을'은 1997년에 등록, 올 1월 기간이 연장된 상호지만 한 외식업자가 최근 이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분쟁에 휘말렸다. 기존 등록한 업주가 뒤늦게 낙지고을이란 상호를 사용한 업주를 대상으로 법원에 상호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승소한 것. 결국 뒤늦게 상호를 사용한 측은 브랜드 변경에 따른 간판 교체와 홍보 변경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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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도 한 예. 한 업주가 백두대간이란 호프집을 차렸는데 의외로 장사가 잘 되자 같은 상호를 사용하는 음식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기존 업주는 뒤늦게 상표권 등록을 하고 법원에 상호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결국 후발 주자들은 간판을 바꾸거나 폐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상표권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사례도 적잖다. 기존에 장사하던 업주가 상호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 몰래 상호 등록을 한 다음, 법원에 금지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기존 업주에겐 '적반하장'이겠지만 법적으로는 상표권 출원을 먼저 한 사람 손을 들어주기 때문에 앉아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



◆분쟁 피하려면

외식업을 하려고 한다면 특허청에 상호 등록을 하는 것은 필수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변리사를 찾아 상호와 관련된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다. 대구상공회의소 5층 지식재산센터(053-242-8080)에선 무료로 특허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것도 현명한 선택.



개인적으론 특허청에 상호를 신청하기 전에 이미 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온라인으로 '특허정보 무료검색서비스(www.kipris.or.kr)' 등 특허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등록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 상표를 클릭하고 검색을 한다. 이 때 일반 검색보단 항목별 검색을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항목별 검색을 할 때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에 들어가 자료실에서 ‘코드/분류 조회’를 클릭, ‘상품/서비스업 분류’를 클릭해 각 항목별 번호를 알아둬야 한다.

상표권을 신청할 때는 서비스(음식점 상호) 뿐만 아니라 상품도 같이 등록하는 것이 좋다. 간혹 상품이 등록 안돼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생기기 때문이다.



◆"상호를 팔아요"

최근엔 기존에 등록된 상표권이나 신규로 지은 상표권을 파는 곳도 생겨 눈길을 끈다. 영남외식연구소(053-744-4236)는 보유하고 있는 상표권을 예비창업자들이나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외식업계에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임 소장은 "외식컨설팅을 하다보니 준비 과정에서 상호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상호가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호 짓는 데만 한 달, 상호 등록하는 데 길게는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곳에서 보유한 상호를 사용하면 이런 시간적·정신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이 곳에선 100여 개의 상호를 출원해놓았거나 등록을 마친 상태로 기존에 등록되었지만 폐업이나 상표권 존속 기간(10년)이 끝난 상호, 또는 신규로 등록한 상호를 판매하고 있다. ‘옛날 고깃집'이라는 뜻의 '육소간', '운이 틴 가마솥 음식 전문점'이라는 뜻의 '운틴가마', '사계절이 다 당신에게 있다.'라는 뜻의 'DA4U' 등 쉽고 정감어린 상표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연구소의 설명이다.

외식업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관련해서 (특기 육류, 소고기, 돼지고지, 쭈꾸미 등)

안녕하세요.

본 카페지기 VJ 직업창업연구소장 이동규입니다.

외식업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관련해서 (특기 육류, 소고기, 돼지고지, 쭈꾸미 등)



좋은 정보와 자료를 여러분들과 공유할 것을 약속드리며

혹시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나 글 남겨주시거나 아님 제가 연락주시면 최대한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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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 연락처는 010-9930-7727 입니다.

대학 강의 관계로 가능하시면 문자를 남겨주시면 연락을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펀드 대신 점포에 투자해 볼까!!!

펀드 대신 점포에 투자해 볼까




투자형 창업 5계명

1.성장성과 안정성 높은 업종을 선정하는 안목을 키워라.

2.투자한 뒤 내 점포라는 생각으로 수시로 점검할 것.

3.재무 상황, 매출 추이 등 회계사항은 철저히 챙길 것.

4.공동 투자 시 권리 . 의무 . 역할 분담 사항은 계약서에 명기.

5. 편한 만큼 이익은 적다. 과도한 욕심은 버려라.




최근 투자형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다. 이는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생계형이 아니라 재테크 수단에 가까운 창업. 국내 창업시장의 70~80%는 생계형 창업이지만 위탁경영 . 공동창업 .다점포창업 등 투자형도 늘어나는 추세다. 전자회계와 판매관리시스템 같은 선진 점포운영 방식이 정착되면서 투자형 창업이 떠오른 것이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투자형 창업은 직장인들의 재테크 수단이나 퇴직자 . 주부가 선호한다"며"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내기보다는 안정적으로 꾸준히 이익을 낼 수 있는 분야를 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위탁 경영=윤정순(46)씨는 지난 해 5월 1억3000만원을 들여 33m(10평)짜리 아이스크림 전문점 '카페 띠아모'(www.ti-amo.co.kr) 의정부 중앙 점을 열었다. 그러나 투자만 하고 여성 . 청소년복지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매장 운영은 본사에서 파견한 전문 매니저가 맡는다. 윤씨는 처음부터 위탁경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았다. 매니저가 인력 고용부터 모든 운영을 책임진다. 매주 운영 사항을 본사에 보고하면 이를 바탕으로 매달 윤씨에게 영수증과 분야별 부석표를 작성해 미국으로 보내준다. 아이스크림은 마진율이 높아 성수기에는 월500만원 안팎이 윤씨 통장에 입금된다.

위탁경영을 하려면 프랜차이즈 본사의 운영관리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본사가 위탁 관리하는 매장이 있는지,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췄는지 살펴야 한다. 전문가가 경영을 맡아 성공 확률이 높고 자기 시간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고정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사전에 수익금 배분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해 놓아야 한다. 안정적인 업종을 선택해 은행 이자율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공동 창업=여러 명이 공동으로 투자해 위험은 나누고 수익은 늘리는 방법이다. 자금이 부족한 소자본 창업자 들이 모여 중심 상권에 대형 점포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도 투자자들과 함께 일정 지분을 투자하는 추세다. 세계맥주 점문전 '와바'(www.wa-bar.co.kr) 여의도점은 본사를 포함해 모두 다섯 명의 투자자가 공동 출자해 문을 열었다. 실 평수 330,(100평) 규모에 230개의 좌석을 갖춘 대형 매장인 만큼 창업비용만도 5억원이 들었다. 이효복 와봐 사장은 "비교적 소액 투자로 규모 있는 점포를 마련할 수 있어 수익성이 높다"면서 "한 달에 최고 1억 원의 매출을 올려 투자자 마다 월 평균 300만 원 정도를 가져간다"고 말했다.

공동 출자 때에는 경영과 투자를 확실히 분리하는 편이 좋다. 일부 투자가 운영에 참여할 경우 수익 배분 에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매장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바 여의도점은 식자재 입고, 일일 고객 수, 매출 등 모든 재무사항은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매달 한 번씩 매니저와 투자자들이 모여 운영 정략을 논의한다. 여의도점 공동투자자인 윤여경(41)씨는 "배당금을 받으면서 간접적으로 운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다점포 창업=유지훈(33)씨는 안양 . 안산 . 시흥에서 '원할머니보쌈' (www.bossam.co.kr) 매장을 운영한다. 매장 세 곳의 한 달 매출만 1억 원이 넘는다. 2004년 초 첫 매장을 연구는 조리 과정과 식자재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진 점을 이용해 매년 하나씩 매장을 늘렸다. 각 매장에 점장을 두고 세부적인 운영을 맡긴 유씨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점포별 매출 . 재고 등을 점검하며 전반전인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여러 개의 점포를 운영하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원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점장이 고용인이 아니라 공동 경영자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체계적인 경영 전략을 세우는 것도 필수다. 어설프게 두세 개 점포를 운영하는 것이 훨씬 낫다. 기업형 다점포 창업에 나서려면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전산관리 시스템도 잘 구축된 본사를 찾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남자로 태어나서 CEO 한번 못 해보고 죽는 것은 남자 값을 못하고 가는 불쌍한 것이다.

남자로 태어나서 CEO 한번 못 해보고 죽는 것은 남자 값을 못하고 가는 불쌍한 것이다.



CEO가 되려면 습관의 DNA 구조부터 바꾸어야 한다.



직업은 가문과 가정의 내력이 가장 우선시 된다.



가장 자연스럽게 사업을 배워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사회생활을 출발하면서 또는 가장을 물려받으면서 가업을 이어받는 사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 등 여러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현재 사업을 배울 시기는 대한민국 국민 20세 시기에는 거의 다 동일하게 대학시절과 대학을 졸업한 10년 동안 어떻게 직장을 출발하여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가장 큰 경로인 것 같다.



본인도 이제 40세가 지나서야 몇 년간 준비한 것이 시작이 되고 인터넷을 통해서, 아는 지인들을 통하여 물건을 팔아보고 육류 프랜차이즈, 농작물 판매에 대해서 깨우치며 활로를 모색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다.



1. 대학생활 졸업 후 인생 첫 발걸음을 사업으로 시작할 사람은 내가 조직에 맞는 사람인가 사업에 맞는 사람인가를 뭔저 파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기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하여 자신을 실험해보는 것이다.



2. 대학생활 동안 총4번정도,한학년(1년)에 한번 정도는 꼭 방학 아니면 학기 중 내가 희망하는 업종을 선택, 실험과 체험을 해보아야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장도 사귀고 역할도 배우고,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손님다루는 법 등 상도를 익히고, 내가 크게 보아 조직생활과 사업에 어떤 것이 맞을 지 판단을 하여 인생 준비를 하여야 한다.



3.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일생 일대의 일생을 좌우한다.

- 조직에 들어가려면 어떤 회사가 어떤 유형의 사람을 선택하는지 나의 희망사항과 조직의 이념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궁합이 맞아야 오랜기간 일을 할 수 있다.

(공무원, 공사, 대기업, 중소기업 등 100만조직, 50만 조직, 30만조직, 1만명 조직, 5,000명조직, 1,000명 조직, 100명 조직, 50명조직, 10명조직, 5명조직, 한사람조직, 부부조직 증 조직에 따른 성격에 맞는 직업이 존재 한다.)

- 사업을 하려면 내가 구상하고 있는 사람들과 성격이 맞아야 한다. (혼자서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해당)

(의식주관련 사업, 건설업, 무역업, 기계 및 금속관련, 자동차, 식당,유흥업, 백화점, 상점, 시장등)



4. 사기꾼을 가려 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조직이든 사업이든 사람보는 방법을 볼 줄 알아야 성공을 할 수 있다. 돈도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한사람 잘 못 만나면 10년, 20년 아니 평생을 고생을 할 수 있다. 항상 사람에 대해서 연구하고 사람배우는 책을 멀리하면 안된다.



5. 일간지를 두가지 이상을 보고 지식과 세상의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하며 사회에 도전의식을 가지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이든, 복권이든 나의 노력에 의해서 바뀔 수 있는 그 무엇에 꾸준히 확률에 도전하여 흐름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6. 다방면의 사람을 알아야 한다. 사업의 아이템은 경험이 많은 앞선 사람들에게 답은 다 있다. 시작도 그 분들이 하며 머리속에 다 들어있다. 다만 시작을 안 할 뿐이다. 돈이 벌리는 것은 가장 위에 있는 사람 인것 같지만 가장 마지막에 다리품을 많이 팔은 사람이 세상을 이기게 되어 있다.



7. 세상에는 모든 것 위에 고수가 항상 있다. 경험도 중요한 항목이지만 고수를 찾아 배움을 가지면 시간을 벌 수 있다.



8. 미래에는 부부사업자가 단독으로 하는 사업이 많아질 것이다. 인터넷의 보급과 조직의 미니화로 인하여 부부가 한마음 한몸으로 열정을 가지고 지식과 경험을 쌓아나가면 얼마든지 큰 조직을 이겨낼 수 있다.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님의 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창업을 위한 카페

계명대학교 김영문교수의 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



http://cafe.daum.net/isoho2jobs



소호+투잡스+재테크+오픈마켓+프랜차이즈

창업학 동영상 강좌 = 창업이론 + 창업실무 + 창업사례



100년 인생 즉 생애를 함께 할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황산벌의 계백장군

황산벌의 계백장군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잘 들어라! 모든 군사들은 내 말을 똑똑히 들을지어다!”



좌우에 부장(副將)들을 거느린 마상의 계백 장군이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일장 유시를 시작하자 보금자리에서 단꿈을 깬 산새들도 놀라 여기저기서 퍼드득거리며 허공중으로 날아올랐다.



“백제의 싸울아비들아! 나의 사랑하는 용사들아! 우리는 이제 마지막 싸움터에 다다랐느 니라. 더 물러설 곳이 없도다! 오늘 한판의 싸움으로 우리 모두, 그리고 그대들의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처자, 경각에 달린 우리 백제의 운명이 걸려 있는 것이다. 군사들이여, 이 사실을 명심하라! 적은 우리보다 열 배나 많은 5만 대군이라 한다. 그대들 각자가 죽기를 각오하고 용맹을 다해 싸우지 않으면 물리칠 수가 없으리라. 그렇지만 백제의 용사들이여! 두려워할 것은 조금도 없도다. 신라병 따위를 겁내는 백제 군사는 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있을 수 없다! 우리 백제군이 신라병과 싸워서 한 번도 져 본 적은 없지 않은가? 옛날옛적 춘추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은 지금 우리와 똑같은 5천 군사로서 오왕(吳王) 부차(夫差)의 70만 대군을 쳐부순 적도 있었느니라! 그뿐이랴, 불과 15년 전 요동전쟁 때도 고구려의 양만춘(楊萬春)은 안시성(安市城)에서 수십 배가 넘는 당나라 오랑캐를 물리치고 이세민(李世民 : 唐太宗)의 눈알을 화살로 쏘아 맞춰 마침내 그로 인해 죽게 만든 사실은 그대들도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하건대, 우리 5천 백제군이 한 사람당 신라병 10명씩만 당한다면 능히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고 나라의 위기를 구할 수 있으리라. 그것이 곧 우리 모두가 살 길이요, 그대들의 가족을 살리는 길이 되는 것이다. 싸움터에서 죽을지언정 결코 물러나지 않는 것이 우리 백제군의 전통임을 명심하고 분발 감투하라! 모두 알아들었는가?”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계세요?



'창업이나 해 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뭐 좋은 아이템하나 없나?'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황산벌의 계백장군이 살아서 '창업'을 했더라면 어떠했을까요?

저는 그것이 몹시도 궁금합니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꼭 한번 가서 그 분의 마음이라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창업을 하세요?

처음의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을 때

처음의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을 때



창업을 해 보면, 처음의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창업준비단계에서만 해도 꿈이 현실로 될 것 같고, 대박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막상 창업을 하고 나면, 판매도 잘 안되고, 매출도 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추천합니다.



1.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상담한다.
2. 잠시 조금 떨어져서 자신의 업무들을 하나 하나 분석해 본다.
3.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현재상태의 유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4. 성급한 업종전화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를 생각한다.
5. 주변의 인적 네트워크과 커뮤니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한다.
6. 장기적인 승부를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
7. 매출 증대보다는 비용의 절감이 효과적일 수 있다.
8. 상호관련성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수익모델을 개발한다.
9. 컨텐츠의 강화를 통해서 온라인 회원을 증가시킨다.
10. 새로운 기술과 실무지식으로 대응한다.



-작성자: 계명대학교 김영문교수-

언론보도에 보도된 창업기사 읽는 것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매일 해야 하는 일 중의 하나는 바로

언론에 보도된 창업관련 기사를 읽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네이버, 엠파스, 야후, 구글 등에서 검색하여 읽을 수도 있을 것이지만

본 카페의 [창업동향 및 창업실무] 그룹에 있는 아래 게시판에 있는 글을 읽어 보세요.




-박람회◇창업교육◇행사
-창업이론◇법률세무특허
-국내해외창업동향◇통계
-창업아이템 및 창업사례
-PC◇IT◇웹&인터넷창업
-문서◇양식◇논문◇조사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투자해 보세요.

2-3개월이 지나면, 아이템도 만날 수 있고, 창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창업행사 혹은 창업교육을 신문이나 TV 혹은 라디오에서 듣고서

참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많습니다.



평소에 창업관련 기사, 자료 등을 전혀 읽지 않고

어쩌다가 그리고 가끔 창업교육에 참석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것은

결코 성공창업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 세끼의 식사를 빠짐없이 하듯이

창업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첫걸음이 창업관련 기사를 읽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 창업전에 이런 것은 확인하세요?

[오픈마켓] 창업전에 이런 것은 확인하세요?



옥션과 G마켓은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아래의 사항에 대해 하나 하나 체크하고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판매수수료

2. 상품의 등록비용

3. 상품의 등록절차 및 준비상의 차이점

4. 판매대금의 입금기간

5. 각종 할인혜택

6. 거래 완료 후 구매평가



그냥 옥션과 G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사항들을 체크하고 비교하다 보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가를 알게 됩니다.



기왕이면, 조금 더 유리한 곳에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해야 하는 것이고

적어도 다양한 종류의 오픈마켓간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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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전문점

1. 가격파괴형 쇠고기 전문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 FTA 체결로 인해서 올해 7월부터 미국산 쇠고기의 수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 인해서 국내 쇠고기의 가격이 하락될 것이고, 상대적으로 돼지고기 전문점들의 매출이 상당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쇠고기가 삽겹살과 돼지갈비 전문점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쇠고기를 메뉴로 하는 전문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주요 인터넷쇼핑몰 솔루션 임대업체 소개



매월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 대표적인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 사실, 옥션,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하더라도 결국은 자신의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픈마켓에서의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기 때문인데, 오픈마켓과 임대형 인터넷쇼핑몰의 운영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1) 메이크샵: www.makeshop.co.kr
(2) 후이즈몰: www.whoismall.com
(3) 카페24: www.cafe24.com

3. 스마트(smart) 비즈니스



스마트(smart) 비즈니스는 단순히 상품과 고객을 중개하는 사업의 차원을 넘어서 개개인의 니즈(needs)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고객맞춤형 사업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체형을 분석하여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의 비즈니스는 이렇게 누구에게나 똑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홀로서기의 조건

홀로서기의 조건



지금은 둘이라도 결국은 혼자가 되는 것이고

결국은 필연적으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1. 결연한 마음이 필요하다.

2. 나만의 비수(匕首)를 가져야 한다.

3. 컴퓨터/인터넷을 잘 활용해야 한다.

4. 당장 보다는 멀리보고 간다.

5. 주변이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다.

6. 신앙과 믿음을 갖는다.

7.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8.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한다.

9. 작은 것 부터 실행한다.

10. 부족한 것은 아웃소싱으로 해결한다.

펌프 창업학:마중물을 부어야 물이 잘 나온다.

펌프 창업학: 마중물을 부어야 물이 잘 나온다.



1998년부터 약10년간 창업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수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났다.

그 분들에게 가끔 강의를 하면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펌프 창업학'이다.



지금은 찾아보기기 힘들지만, 옛날 시골의 집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펌프가 있었다.

이러한 펌프를 사용해서 물을 퍼 올리려고 할 때에는 ‘마중물’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즉, 펌프가 말라있을 경우 아무리 펌프질을 해봐야 물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마중물이다. 물을 한바가지 정도 펌프 속에 붓는다.

그런 다음 펌프질을 하면 놀랍게도 물이 잘 나온다. 이때 부어주는 물을 마중물이라 한다.



창업을 통해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이치도 이와 같다. 즉, 돈이 돈을 벌어준다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펌프의 이치를 잘 생각해야 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부터, 전문가와의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각종 창업교육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얼마의 '마중물'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아직도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창업교육에 참가하여 참가비를 납부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본인은 많은 돈을 벌려고 하면서도, 창업전문가와의 상담에서는 무료를 원한다.

그 흔한 창업책 한권도 구입하지 않으려는 생각도 갖고 있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옛조상에 펌프를 만들어 사용하던 지혜를 창업의 분야에서도 잘 활용한다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창업은 가능할 것이다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창업사례(2)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창업사례 10가지(2)




6. 새내기 창업자, 하다몰(www.hadamol.co.kr) 배순영 대표




수제화, 신발 전문 쇼핑몰인 하다몰을 운영하는 배순영(40)씨는 이제 갓 창업한 새내기 사장님이다. 평소 인터넷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배씨는 김천에서 컴퓨터 강사를 하면서 꾸준히 창업아이템을 찾아왔고, 뛰어난 컴퓨터와 인터넷 능력을 활용해 창업한 케이스다.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쇼핑몰 운영관리 방법, 판매 전략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했던 배씨는 김천에서 대구 계명대학교를 오가며, 창업학 특강, 쇼핑몰 운영 및 관리 전략, 오픈마켓 파워셀러 초청 특강 등을 들으며 꼼꼼히 성공 창업전략을 체크했고, 3월 26일 드디어 쇼핑몰을 오픈했다.




현재 하루 판매량이 4~5개 정도로 아직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서울로 직접 수제화를 고르고 구입하여, 싼 제품보다는 질 좋고 고급스러운 제품만을 판매해 차별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아직 창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제품을 구매하는 한분 한분이 너무 소중하다”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과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반드시 다시 믿고 찾는 회사로 키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7. 20대 젊은 여자 사장님, 꿀물(www.ggoolmool.com) 성현아 대표




깜찍한 20대 사장이 직접 모델로 의류를 촬영하고 판매하는 꿀물의 성현아(25)씨. 그녀는 대구에서 패션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당찬 포부로 수입보세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인 꿀물을 작년 12월 오픈했다.




2년간 직장에서 사무직 일을 하던 그녀는 의류업계의 사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회사를 나와 쇼핑몰 창업학원과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의 창업교육을 고루 들으며 꿈을 향해 조금씩 준비했다.




서울 동대문에서 젊은 세대에 맞는 개성 넘치는 의류들을 직접 골라 자신이 입고 촬영해 쇼핑몰에 올리고 판매하는 그녀는 지난 9월, 대구 신암동에 로드숍을 운영하면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판매하고 있다.




주로 스키니진, 스커트, 재킷, 원피스, 구두 등을 판매하고 있는 성현아씨는 “아기자기한 옷들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판매하고 싶다”며,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만큼 재밌고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젊은 사장님다운 열정을 과시했다.




8. 부부 창업 이누야사 조현재, 신양미 대표




부부가 함께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한 경우도 있다. 주인공은 바로 조현재(37), 신양미(36) 부부다. 이들은 1년전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의 창업교육을 듣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사업의 꿈을 키워갔다. 창업전 식품유통업 사업을 시작해 그다지 수익을 보지 못한 남편이 더 철저한 창업 준비가 필요하단 생각에 아내와 함께 계명대의 문을 두드린 것이 계기가 되었다.




부부가 함께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 두 사람은 충실히 창업교육을 들으며 예전에 실패에 대해 준비가 부족했음을 느끼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다. 그래서 작년 10월 서문시장에 이누야사라는 이름으로 수입 구제 청바지를 직접 판매도 하며 지역 의류매장에 대량으로 도매를 하는 의류사업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 부부는 교육때 배운 쇼핑몰 교육을 바탕으로 이제는 온라인 시장을 겨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람을 써서 사업을 하는 것보다 부부가 같이 일을 하니 인건비도 절감될 뿐만 아니라 서로가 지켜보고 있어서 더욱 열심히 하고 격려하게 되는 것 같다”며, “예전에는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 항상 불만이였는데 창업 교육부터 창업까지 부부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고 말했다.




9. 발가락으로 만든 성공신화, 칠성참기름 강동규 대표




정신 및 지체 1급 장애인 강동규씨. 그는 옥션에서 칠성참기름이라는 제품으로 현재 파워셀러(우수판매자) 등급을 얻을 만큼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인간 승리에 가까운 이 눈물겨운 성공 이면에는 장애인이지만 해내고야 말겠다는 열정과 교육의 힘이 있었다.




그가 쇼핑몰 창업을 위해 문을 두드린 곳은 바로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이다. 2004년 누워서만 생활하고 언어장애도 있어 거동이 전혀 불가능해 창업교육을 들으러 김천에서 대구까지 올 수 없는 딱한 사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계명대는 그를 위해 사랑나눔회(www.mis.or.kr)와 함께 김천으로 직접 창업교육을 나섰다.




교육을 담당한 강사들도 해낼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지만 발가락만으로 컴퓨터 자판을 치면서 조금씩 배워가는 성실한 그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부끄러워질 정도였다. 그렇게 1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2005년 6월 오픈마켓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문을 받으면 어머님이 직접 제품을 포장해 택배로 발송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판매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이다.




강씨는 “장애인이라고 해서 포기하면 그 순간 모든 꿈은 사라지게 된다”면서 “잘 찾아보고 노력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다”고 말하며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었다.




10. 식당 사장님! 이제는 사업을 또 하나 시작합니다, 데코마당 김용훈 대표




창업교육 1년, 중국어 회화교육 8개월, 김용훈(51)씨는 이렇게 창업을 준비했다. 그리고 혼자 중국 이우시장을 다니며 제품을 수입해 지난달 대구 효목네거리에 데코마당이라는 인테리어 소품, 잡화, 판촉물 등을 취급하는 매장을 오픈했다.




갈비집을 운영하며 기존에 사업을 하고 있었던 김씨는 식당일은 아내에게 모두 맡기고 그렇게 1년간 새로운 창업을 위해 투자한 것이다. 꾸준히 준비한 중국어 덕분에 혼자서도 중국 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고르고 흥정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었으며, 창업교육 덕분에 매장준비, 무역, 회사 창업절차 등도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창업을 준비하고 배우기 위해 계명대, 경북대 등 교육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찾아갔고, 대학생 강좌라도 듣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들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김씨는 “교육 내용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많은 전문가들과 참가자들도 서로 정보 공유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문교수(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의 조언: 몇 번의 창업교육으로는 창업자체가 힘들뿐만 아니라 설사 창업을 하더라도 성공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3-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창업이론과 실무지식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하며,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 등과 같은 창업카페(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이미 창업한 분들과 교류하면서 그 분들의 성공비결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료출처 김영문교수님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창업사례10가지(1)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창업사례 10가지(1)




본 자료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 및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진행한 다양한 창업교육/행사를 통해 창업한 사례들을 모든 것이다. 때로는 좌절하고 가끔은 쓰러지기도 하였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부분 창업의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성과는 미약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아래의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1. 대구대표 이벤트, 펀엔터테인먼트(Fun Entertainment) 김동현 대표




올해 1월 펀엔터테인먼트라는 이벤트 회사를 설립한 김동현(29)씨. 2년간 꾸준하게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창업교육을 받고 자신감을 얻어 자신의 개성과 성격에 맞는 아이템으로 창업했다. 구미에서 기계 설비를 자동으로 구동하는 컴퓨터 유틸리티를 구축해주는 회사에 다니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사업가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가 없어 구미에서 대구까지 오가며 창업 교육을 들으며 그 꿈과 열정을 조금씩 실현해 나갔다.




그가 처음 시작한 사업아이템은 인터넷쇼핑몰. 하지만 사람과 직접 대면하여 대화하고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시켜주며, 다양한 이벤트와 진행을 하고 싶은 자신의 끼와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과감히 사업아이템을 바꾸었다. 그리고 이벤트 회사를 설립해 레크리에이션, 체육대회, 미팅페스티벌, 프러포즈 대행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동현씨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 시켜주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 바로 창업교육이였다”고 말하고, “사업마인드와 구체적인 창업전략들을 교육을 통해서 꾸준히 배우고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했다.




2. 대기업 직원에서 사장님으로, 다크호스무역 정경식 대표




작년 11월 다크호스무역을 설립한 정경식(50)씨. 울산 현대자동차에서 14년간 몸을 담았던 정 사장은 1998년 IMF와 함께 과감히 회사를 나왔다. 당시 사내에서는 명예퇴직을 권고하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마흔이라는 나이에 선뜻 퇴사를 결정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받은 퇴직금으로 주식투자를 해 많은 손해를 본 후 그는 해외 여행을 다니며 사업구상을 시작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해 ‘번역사 자격증’도 취득할 만큼 글로벌 경영을 위해 어학 능력을 키워 나갔다.




그러던 중 창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판단에서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바로 창업교육을 통해 충분한 준비를 통해 사업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매주 개최되는 교육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가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부터 차근차근 준비해가기 시작했다.




세무회계, 자금마련, 각종 계약서 작성과 법률, 마케팅 기법, 협상전략, 정부의 창업지원 시책 등을 두루 공부하고 드디어 작년 11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에 입주를 하게 되었다. 입주 후 준비한데로 창업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상품개발과 시장개척을 위해 많은 업자들을 만나고 시장조사를 위해 중국 이우시장을 다녀오는 등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사장은 “무작정 뛰어들어 부딪히며 사업을 시작해 배울 수도 있지만 충분한 교육과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준비하면 그 위험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CEO라면 본인이 모든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만큼 충분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 경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3. 대학생 사장님, 가가트레이딩(www.mygaga.co.kr) 류광한 대표




대학생 사장님 류광한(27)씨는 ‘가가트레이딩’이라는 회사를 지난 8월 설립했다. 계명대학교 통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류사장은 학생때부터 차근차근 창업을 준비한 젊은 CEO이다.




2005년 11월, 대학교 3학년이던 류사장은 전공을 살려 해외 무역과 관련된 사업을 구상중이였다. 뜻이 맞는 3명의 친구들과 ‘가가트레이딩’이라는 창업동아리를 결성하고 대표를 맡으며 그 꿈을 펼쳐가고 있었다. 계명대TI(Trading Incubator)사업단을 통해 얻는 경험과 학교에서 배운 전공, 어학 능력을 통해 무역 실무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전혀 별개의 새로운 어려움이었다.




그러던 중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진행하는 창업교육을 듣고 그 꿈에 날개를 달개 된다. 창업동아리로써 대학의 지원도 받고, 다양한 교육 이수를 통해 사업의 꿈이 점점 현실화되었고, 마침내 작년 8월 벤처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 되었다. 계명대학교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총장상, (사)한국소호진흥협회의 소호창업아이템 공모전 대상을 받을 만큼 사업계획과 추진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로 창업을 해보니 어려운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는 류사장은 “캐릭터 상품 개발과 중국 무역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키울 생각”이라고 말하고 더욱 열심히 상품 개발 중이다.




4. 손으로 쓰는 예쁜글씨 전문점 “글나래” 송해영 대표




‘글나래’ 송해영(35)씨는 취미 생활을 발전시켜 창업한 주부 사장님이다. 평소 손으로 예쁜 글씨를 쓰는 것에 관심이 많던 송씨는 매장에서 예쁘게 쓰여진 글씨로 손님들의 주목을 끄는 POP글씨에 푹 빠져들어 2년간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계명대의 창업교육을 듣게 되고 창업을 통해 취미가 아닌 사업으로써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올해 1월 대명동에 작은 사무실을 오픈하게 되었다. 2년간 POP를 공부하면서 취득한 자격증 덕분에 문화센터에 강의도 나가고, 이제는 수강생들을 모아 사무실에서 직접 강좌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POP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 흐뭇해하고 있는 송씨는 “매장에 붙어있는 1장의 POP가 웬만한 직원 한명 두는 것 보다 나은 경우도 많다”고 말하고, “매출이 올라 만족 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도 생기고 삶의 활력도 생긴다”고 말했다. 현재 송씨는 매장에서 POP작업을 통한 판매와 각종 강의를 통해 분주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5. 추억의 “땅콩카라멜” 쇼핑몰(www.masancaramel.com), 황토정 오병관 대표




“정을 나누고 추억을 판매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황토정 오병관(40)씨는 지난해 3월 카라멜 판매 전문 쇼핑몰을 오픈했다. 오씨는 다년간 대전에서 광고회사를 다니던 전형적인 셀러리맨이였는데, 자신의 전공에 맞는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퇴사를 하고 창업을 하게 되었다.




그가 선택한 사업아이템은 간단했다. 집안 장인어른이 40년간 제조해 판매해 온 “마산땅콩카라멜”이란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 제품은 영남지방에서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주전부리 제품이다. 현재 시중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들고 요즘 어린이나 학생들은 잘 알지 못하지만 현재 30대에서 50대까지의 영남지방에서 살았던 어른들은 추억의 카라멜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오사장은 온라인으로 옛 어린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며 추억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꾸미고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이 제품을 홍보하며, 판매하고 있는데 창업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재구매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전에 근무하던 광고회사에서의 실전 노하우와 창업교육을 통해 배운 인터넷 마케팅을 통해 기존의 영남지방 고객뿐만 아니라 예전에 지역에서 자라 서울이나 타 지역으로 떠나 살고 있는 고객들을 주 고객으로 마케팅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데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의 창업교육에서 배운 인터넷 마케팅과 입소문 마케팅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김영문 교수님

돈만 벌면 된다?

돈만 벌면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묘한 방법으로 고객을 속여서

높은 가격에 팔면 모든 것이 끝나요?



대충 적당히 만들어서 팔고

돈을 받고 나면, 웃음이 나오세요?



그렇게 번 돈으로

큰 집도 사고, 좋은 차도 사고

백화점에 가서 무지 비싼 옷 사입고

고급 식당에 가서 밥 먹고, 이빨 쑤시면서

성공한 창업가처럼 행세하면 무지 행복하세요?



개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쓴다?



지난 10년간 창업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때로는 씁씁한 기분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창업을 하던

조금은 당당했으면, 조금은 더 떳떳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창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돈만 벌면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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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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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당당했으면, 조금은 더 떳떳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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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창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돈만 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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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창업가처럼 행세하면 무지 행복하세요?



개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쓴다?



지난 10년간 창업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때로는 씁씁한 기분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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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을 위한 준비 3가지

성공창업을 위한 준비 3가지



1. 컴퓨터와 인터넷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전략적 활용이라는 것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한다는 것을 말한다.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혹은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목표와 관련하여 컴퓨터와 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2.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세상을 만든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돈을 들여서 만든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등을 개발하고 운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들을 매일 수집하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러한 정보들을 하나의 웹사이트에 모아 운영하다 보면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란 별 것인가? 한가지의 분야에 오랜 기간 동안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커뮤니티(카페) 활동을 열심히 한다.



수 많은 커뮤니티(카페, 동호회)에 가입하는 것을 물론 오프라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게 함으로써 인적 네트워크가 구축됨은 물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소극적이 자세 보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다가가다 보면 의외로 많은 인맥을 구축할 수 있으며, 그것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것이다.

욕션/G마켓의 겅공전력

옥션/G마켓 창업의 성공전략

1. 많이 구매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구매를 해 봐야 잘 판매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 판매할 제품을 잘 개발해야 한다. 월별, 계절별로 판매할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한다.

3. 판매할 제품의 조달이 잘 되어야 한다. 안정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조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4. 판매할 제품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즉,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제품을 판매해야 한다.

5. 다른 판매자들을 꾸준히 접촉하고 교류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동호회(카페)에 가입하여 모임이 자주 참석하다 보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기존 판매자의 상품도 소싱할 수 있다.

6. 부담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판매한다. 특별한 아이템에는 구매자가 적은 법이다.

7. 옥션/G마켓에서의 상품등록은 무지 쉽다. 포토샵 작업은 어느 정도의 실력이 필요하지만, 돈을 주고 포토샵 작업을 해도 된다.

-글쓴이: 계명대학교 김영문교수-

장애인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 10계명

장애인 창업자를 위한 가이드 10계명

계명1: 장애인 창업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장애인들의 창업을 도와주는 곳이 매우 많은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면 된다. 우선, 장애인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기관 및 단체의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 관련 사이트도 자주 방문하고, 네이버, 엠파스 등 포털 사이트의 뉴스 메뉴에서 '장애인'을 검색해 보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계명2: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컴퓨터와 인터넷을 친구처럼 만들어야 한다. 정보의 검색에서부터 홍보 및 마케팅에서 이르기까지 컴퓨터와 인터넷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카페(cafe)와 블로그(blog)를 활용하여 자신의 사이트부터 만들어서 운영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계명3: 자신의 손재주를 활용하는 분야를 선택한다.

육체적인 장애가 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거나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이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았다면 사업화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무 것도 모르겠다면, 인터넷 검색도 해 보고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해 보면 될 것이다.

계명4: 작게 시작한다.

창업에 대한 이론 및 실무지식을 갖추었으면 처음에는 500만원 이하로 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요즈음 창업분야는 몇 천만원을 갖고 시작하는 건장한 청년들도 몇 달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눈사람을 만들 듯이 작게 시작해서 점차 규모를 늘여가는 것이 필요하다.

계명5: 온라인 강좌를 적극 활용한다.

창업에 대한 모든 이론 및 실무지식은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많은 사이트에서는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배울 수가 있으며, 좋은 강좌는 유료로 배우면 될 것이다. 다만, 할 수 있다는 것과 잘 할 수 있다는 것의 차이를 알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들이 배워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하면, HTML, 포토샵, 엑셀, 정보검색방법, 카페(cafe)와 블로그(blog) 만들기,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방법, 인터넷쇼핑몰 및 오픈마켓 창업방법 등이 될 것이다.

계명6: 결국 홀로서야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각종 장애인 관련 단체 등에서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해 주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스스로 홀로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평생을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지하여 살아갈 수는 없지 않는가? 처음 시작할 때에는 한 달에 5만원의 수익을 목표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실망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계명7: 멘토(mentor)를 만나야 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멘토가 있다면 창업의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으며,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날 수는 없어도 전화 혹은 메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를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계명8: 벤치마킹(benchmarking)을 잘 해야 한다.

창업에 경험과 자신감이 부족할수록 성공한 창업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며, 때로는 모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장애인으로서 성공한 창업자 혹은 비슷한 환경에서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찾아서 분석을 해 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계명9: 가족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한다.

장애인이 혼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공동창업도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계명10: 아웃소싱과 제휴를 잘 해야 한다.

창업을 하면 준비하고 갖추어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는 본인이 직접 수행하되, 나머지는 아웃소싱(outsourcing) 혹은 제휴를 통해 해결하면 될 것이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신의 선물이다.

컴퓨터와 인터넷은 신의 선물이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악마가 될 수가 있고,

또한 자신의 삶을 역전시키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돈이 없어도

권력이 없어도

인맥이 없어도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잃어버린 자신의 꿈을 찾아 갈 수 있다.



창업을 통해 승리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해 보자.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도구이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신이 주신 선물은 자주 받을 수 없다.

기회가 여러 번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자.

왜 창업을 하려고 하는가?

왜 창업을 하려고 하는가?

1. 서론

한국의 경제부도 위기로 인해 1997년 11월에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후 생겨난 신조어들이 많다. 오륙도, 사오정, 이태백, 삼팔선 등이 그것들이다. 이러한 용어들의 공통점은 바로 한국에서 더 이상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언제든지 해고 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대학을 졸업하여도 취업이 가문의 영광인 시대를 살고 있으며, 40대 중반이 되면 언제 명예퇴직을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피가 마르는 것을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직장인들이 너무나 많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퇴직을 하게 되면,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창업시장으로 내 몰리게 되고 그로 인해 알토란 같이 모은 재산을 일순간에 날리는 경우도 허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오늘부터라도 생각해 보야 할 것은 분명히 창업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결국에는 창업을 해야 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왜 창업을 해야 하는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창업이 필요한 이유를 들라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설사 정년퇴직을 한다고 하더라도 연금을 의지하여 살수는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의학의 발달로 인해 수명이 길어 졌으며, 퇴직 후 적어도 30-40년 정도는 살아야 하는데 30년을 연금에 의지하여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 되었다. 비록 모아 놓은 재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30-40년 동안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매일 놀 수는 없는 노릇이며, 그것은 차라리 고통일 것이다.


둘째, 남편의 월급에 의지하여 가정을 꾸리는 시대는 지났으며, 전업주부도 한 달에 얼마라도 벌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사교육비의 부담이 너무 많고, 남편들의 실질 소득 감소 등으로 인해 전업주부들의 창업시장에 대한 진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대학을 졸업하여도 취업이 힘든 것을 물론이며 설사 취업을 한다고 하여도 임시직에 해당하는 인턴사원 혹은 계약직 사원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창업을 해 보면 그것이 좋은 경력이 되어 오히려 취업에도 유리하다는 것이다.


넷째, 현재 직장에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하여 투잡스(two jobs)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하여 무점포 재택창업의 형태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인데, 500만원 이하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들은 매우 많다는 것이다.


다섯째, 장애인, 모자가정, 교도소 출소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정부의 복지정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으로는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너무 심하고, 취업 또한 너무 힘든 상황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손재주를 이용하거나 길거리 창업, 그리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창업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첫째, 매일 창업정보를 검색하여 읽어야 한다. 전국의 언론에서 매일 보도되는 창업관련 기사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읽거나, 뉴비즈니스연구소(www.newbiz.or.kr)에 접속하여 당일 등록된 글을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된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창업에 대한 지식을 얼마든지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장애인, 모가가정 등 소외계층의 경우에는 사랑나눔(www.mis.or.kr)에서 제공하는 복지 관련 정도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둘째, 전국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 창업교육 및 설명회에 열심히 참가해야 한다. 창업박람회에서는 적어도 100개 이상의 창업아이템을 접할 수 있으며, 창업교육 및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창업이론과 최신 창업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호&투잡스 카페(cafe.daum.net/isoho2jobs)는 매주 창업관련 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보도의 검색을 통해서도 창업박람회, 창업설명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창업관련 단체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지역에 있는 소호(SOHO), 벤처 관련 단체에 가입하거나 다음(daum), 네이버(naver) 등의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단체 혹은 커뮤니티에서는 정기적인 창업행사 혹은 교류회도 개최하는데, 이를 통해서 성공한 창업가와 창업컨설턴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창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넷째, 사이버 공간에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200-300만원의 돈을 들여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개발하여 운영할 수도 있으며, 카페(cafe)와 블로그(blog)를 무료로 개설하여 운영할 수도 있다. 앞으로의 세상은 명함이나 휴대폰보다는 이메일과 웹사이트를 통한 교류가 점차 활성화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다보면 의외의 좋은 아이디어를 얻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창업이론 및 실무를 공부해야 하는데, 서점에 가서 창업책 2-3권 정도는 구입하여 읽어야 한다. 사실, 매일 언론에 보도되는 창업기사만 읽어도 창업이론을 충분히 갖출 수가 있다. 또한 HTML, 포토샵, 카페(cafe)와 블로그(blog) 개설방법, 인터넷쇼핑몰 및 오픈마켓 창업요령 등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 역시 창업관련 단체 혹은 커뮤니티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이나 행사의 참석을 통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섯째, 수 천만원의 돈을 들여서 창업을 하기 전에 500만원 정도로 실험창업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신의 모든 재산 혹은 심지어 빌려서 창업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4. 결론

아직도 창업이라고 말하면, 내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퇴직금 가지고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이 늘 꿈을 꾸었던 일에 대해 창업을 통해 도전해 보는 것은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삶에 대한 보람, 살아있는 느낌, 잃어버린 꿈을 찾은 것에 대한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누구나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지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에,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에, 여유 자금이 조금 있을 때에, 도와 줄 가족이 있을 때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또한 한 순간에 대박을 기대하기보다는 겨울에 눈사람을 만들 듯이 작게 시작해서 자신의 시간과 자금여력에 맞추어서 점차 규모를 키우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이다.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의 성공창업 10계명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의 성공창업 10계명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의 성공창업 10계명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의 성공창업 10계명

계명1: 다양한 수익원을 개발해라.

최근 경기위축으로 인해 막상 창업을 해도 생각만큼 돈을 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창업 외에 펀드, 부동산, 보험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통해 수익원을 다양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계명2: 실험창업으로 타당성을 분석해라.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여 자금지원부터 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이 생각하는 창업아이템에 대해 실제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몇 개월도 못 되어 파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제는 자신의 창업아이템에 대해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만들어서 실험창업을 해 본 후에 창업아이템으로서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을 때에 본격적으로 창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계명3: 공짜 홍보 및 마케팅 방법을 활용해라.

창업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한데, 돈을 들여서 개발.운영할 수 있는 웹사이트 외에도 무료로 운영할 수 있는 카페(cafe)와 블로그(blog), 그리고 지식검색 등을 이용한 홍보와 마케팅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한 두 사람의 소수 인력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공짜 홍보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계명4: 정부의 창업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라.

IMF 이후 정부에서는 창업기업 혹은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막대한 자금 및 정책지원을 하고 있는데,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정부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찾아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사무실이 필요하면 bi-NET(www.bi.go.kr)를 활용하여 전국 256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것이 좋은데, 매우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스피아이(www.spi.go.kr)를 활용하면, 정부의 다양한 창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계명5: 성공 창업자를 벤치마킹을 해라.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는 이미 창업을 했거나 성공적으로 창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벤치마킹(benchmarking)하는 것이 중요한데, 창업커뮤니티와 단체에 가입해서 활동하다 보면 그러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가 있다. 평소에 창업활동 혹은 정보검색을 전혀 하지 않다가 언론에서 창업행사에 대한 기사를 보고서야 참석하는 형태로 창업을 준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계명6: 본격적인 창업은 투잡스로 준비해라.

창업 준비가 되었다고 해서 아니면 막연히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현재 직장에서 사표를 던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현재 직장에서의 급여수준이 낮더라도 현재 직장을 유지하면서, 투잡스(two jobs) 형태로 본격적인 창업을 준비해야 한다. 투잡스 형태로 적어도 6개월 정도 창업을 해 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한 후에 본격적인 창업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직장에 근무하면서 투잡스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창업 후 일정기간 동안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함과 동시에 수익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계명7: 시작은 작게, 현상유지를 목표로 삼아라.

당분간 경기전망이 어둡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여 창업을 하는 것은 위험하며, 시작은 작게 하는 것이 좋다. 단독점포가 아니더라도 더부살이 형태의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시작할 수도 있고, 재택창업 형태로 시작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목표수익을 너무 높게 전망하지 말고, 당분간은 현상유지 정도로만 잡는 것이 필요하다.

계명8: 자신을 분석하고, 보완하라.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제는 빨리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정작 자신은 창업에 대해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SWOT분석을 활용하여, 자신의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을 분석하고, 창업에 따른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도 살펴봐야 한다. 특히 자신의 약점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보완해야 하는데, 창업책 한권도 읽지 않고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계명9: 무작정 남들을 따라가지 마라.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끈기와 인내가 부족하며, 창업시장의 분위기에 편승하여 그저 따라가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고 창업준비를 해야 하는데, 소위 남들이 된다고 하는 곳으로 막연히 몰려가고 있지만 계속 낭패만 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픈마켓창업에 대한 열풍이 계속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오픈마켓 창업자들은 상품등록 및 수수료, 세금 등을 지불하고 나면 월10만원의 수익도 어렵다는 것이다.

계명10: 가능하면 대중성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라.

요즈음처럼 경기가 불황일 때에는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차별화를 너무 하다보면 고객이 별로 없다는 문제가 있으며, 틈새시장에 뛰어 들어가 보면 시장의 규모가 너무 작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5천년 하늘이 내린 고장 - 건강웰빙 생명산업 - 5천년 식품 숙성 하늘이 내린 고장

이동규가 천안시청 웰빙엑스포 추진 김충구팀장님 을 상견하고



2009년 천안 웨빙 식픔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계획안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3일 밤낮을 구상하며 만든 슬로건(대표 카피글)



5천년 하늘이 내린 고장 - 건강웰빙생명산업

2009년 천안웰빙식품 엑스포



이런 내용을 먼저 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천안으로 시작, 충남, 전국, 세계로 소식을 전하면 엑스포는 성황리에 대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웰빙 식품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키를 크게하고 근육을 형성하고, 병에 강하며, 면역력이 생겨 쉽게 걸리지 않는 등 공부에 매진할 수 있어 목표한 우수한 대학에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대표적인 내용을 홍보 타겟으로 잡으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나라 학부모님들 성장,두뇌개발하면 우선시 하는 경향이 그 어느나라보다 부모보다 우수합니다.



***일본보다 한국 사람들이 키가 큰 것은 5천년 숙성의 식품기술이었다고 알리면 대한민국 청소년 부터 어른들이 큰 변화를 갖지 않겠습니까?????
이동규가 천안시청 웰빙엑스포 추진 김충구팀장님 을 상견하고



2009년 천안 웨빙 식픔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계획안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3일 밤낮을 구상하며 만든 슬로건(대표 카피글)



5천년 하늘이 내린 고장 - 건강웰빙생명산업

2009년 천안웰빙식품 엑스포



이런 내용을 먼저 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천안으로 시작, 충남, 전국, 세계로 소식을 전하면 엑스포는 성황리에 대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웰빙 식품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키를 크게하고 근육을 형성하고, 병에 강하며, 면역력이 생겨 쉽게 걸리지 않는 등 공부에 매진할 수 있어 목표한 우수한 대학에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대표적인 내용을 홍보 타겟으로 잡으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나라 학부모님들 성장,두뇌개발하면 우선시 하는 경향이 그 어느나라보다 부모보다 우수합니다.



***일본보다 한국 사람들이 키가 큰 것은 5천년 숙성의 식품기술이었다고 알리면 대한민국 청소년 부터 어른들이 큰 변화를 갖지 않겠습니까?????

"오 복" 오복을 가진사람은 세상을 가진자!!!

[오복, 五服]





o오복(五服)에 대한 것 알아보기 : 주위사람에게 먼저 그 다음 인터넷, 책 등


(사회인으로서의 사람들이 무언중에 갖고 있는 복에 대한 생각을 먼저 알아본 후 정확한 사실을 알아보게 한다.)




첫째가-수(壽).


두말 할 것 없이 오래 사는 것 그게 제일 으뜸 되는 복이다.


부귀도 영화도 오래 살아야 누릴 수가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부(富).


한 평생을 편안하게 살아가자면 그에 적당한 재물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우선 육신이 아무리 건강하고 탈이 없다고 해도, 늙어서 그 여생을 유지하고 지탱해 갈 축적된 재물이 없다면 이는 결코 행복 할 수가 없다.


아무리 높은 이상과 문물에 대한 식견과 고매함을 지닌 선비라 해도 조반석죽(朝飯夕粥)을 걱정해야 하고, 노령으로 쇄약 하여 병든 육신을 다스리지 못할 그런 어려운 처지라면 행복할 수가 없다.





세번째는-강녕(康寧).


몸과 마음이 함께 편안한 상태, 사람들의 행복은 건강에 의하여 좌우 되는 것이 보통이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세상 모든 만사는 즐거움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 줄 수가 있을 것이다.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


덕(德)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뜻


오복의 조항중 이 네번째가 가장 철학적이 면서도 인간적 의미를 내포 하고 있는 것


덕망이 있는 사람이란 선량하고 부드러우며 밝고 겸허한 성품 아래 도덕과 윤리를 숭상 하면서, 양심적인 행동을 해 나가는 사람을 뜻 하는 말이 되겠지요. 여기에 더불어 학문이나 예술 같은 풍류를 그 생활 속에서 찾아 즐기고 애호 할줄 아는 그런 성품의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학문이나 예술을 그 즐기고 사랑 할 줄을 알려면 우선 상당한 배움의 바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라 생각 되는데 진정한 양질의 행복을 향유(享有)하기 위하여서는 이에 상당하는 배움에 대한 스스로의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 했을 것이다. 배움이란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한결같이 귀한 것이다.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


첫번째인 수(壽)와 세번째의 강녕(康寧)을 고루 포함한 종합적인 것으로써 건강하고 편안 무사한 삶을 제명 데로 살다가 깨끗한 주검을 맞이하라는 말이다.


*** 치아는 오복중의 하나가 아님 ***

독수리 일생 이야기

[독수리 일생 이야기]




o독수리의 일생에 대한 것을 인터넷이나 책자 등에서 찾아 작성해오기




o독수리의 인생이야기(부리 이야기)* 학생이 작성한 글 중 모범이 될 만한 자료




독수리는 가장 오래나는 새로 70년까지 살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70년을 살기 위해서는 40살 정도 이르렀을 때 신중하고도 어려운 결정을 해야만 한다.




40세 정도가 되면 발톱이 안으로 굽어진 채로 굳어져서 먹이를 잡기조차 어려워지며 길고 휘어진 부리는 독수리의 가슴 쪽으로 구부러진다. 날개는 약해지고 무거워지며 깃털들은 두꺼워져 날아다니는 것이 견디기 어려운 짐이된다. 독수리는 이런 상황에서 두 가지 선택만이 남는다고 한다. 굶어 죽던지, 아니면 고통스러운 도약의 과정을 선택하든지...





교수님께서 질문하신 새로운 부리란, 새로운 도약의 과정을 택했을 때 얻어지는 열매인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독수리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바위에 대고 칩니다. 부리가 없어진 후에는 새로운 부리가 날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새로 나는 부리는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 또 하나의 고통을 겪고, 새로운 발톱이 다 자라나면 이제는 낡은 깃털을 뽑아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5개월이 지나면 독수리의 새로운 비행이 시작되며 생명을 30년 연장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 교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있어서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해주신 듯 합니다. 그동안 익숙해 있던 낡은 습관과 사고 등을 벗어나 얼마동안 혁신의 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단순한 세월의 기다림이 아닌, 발톱과 깃털을 뽑는 고통, 그리고 바위위에 앉아 부리를 깨고 기다리는 적극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기다림이어야 함을 저희에게 깨닫게 해주시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제를 준비하면서 단 하나의 사자성어가 머릿속에 계속 맴도네요...





“고 진 감 래”


독수리의 삶도, 우리들의 삶도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오는 것은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급소를 찾아라!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심사요령과 급소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심사요령과 급소





1. 입사지원서 심사요령의 급소


필기시험이 점차적으로 없어지는 추세에서는 1차 서류전형의 비중은 면접과 다름없을 정도로 지원자에게는 중요하고, 인사실무자 입장에서도 오류를 최소화하고 선택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 입사지원서(종전에는 이력서, 현재는 입사지원서라고 함)는 최소 3배수, 최대 15배수를 자기소개서와 함께 채택하는 추세이고, 심사는 종전에는 인사부서에서 전담했으나 현재는 사업부 중심이 되면서 사용부서와 함께 서류전형을 하는 추세에 있다.


아울러 지원방식도 직접 또는 우편 제출보다는 전자메일을 통한 인터넷 접수가 대부분이다.


입사지원서 심사 목적은 업무성과를 낼 수 있다는 면접 대상자로 선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회사 자체의 구조화·표준화된 척도가 없다면 최소한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급소를 짚어가는 것이 면접 대상자 선택 오류를 줄일 수 있는 최상의 길이다.




1) 자신의 경력, 경험 기록 여부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사항을 알기 쉽고 읽기 쉽게, 간단명료하고 과장 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어 있다면, 면접시에도 인간성과 정직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상이다.


국문 이력서는 연대 순(영문은 최근을 먼저 기록)으로 하되, 학력(학교, 전공), 자격사항, 수상 경력, 사회활동(봉사, 서클) 등을 검토하되, 연결 부분에 공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결이 되지 않고 쉬는 기간이 너무 길거나 경력이나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짧은 보직 경력으로는 향후 업무성과를 기대할 만한 자질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까지 긴 공백기간이 있다면 왜 그런 공백기간이 생겼는지, 경력이 토막이 나 있다면 왜 그만두고 쉬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인사 실무자가 이력서 서류심사에 꼭 유의해야 할 핵심사항이다




2) 지원부문 및 긴급 연락처 명시 여부

응시부문은 우측 상단에 반드시 명기하고, 긴급 연락처는 빠르고 직접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정도를 기재하는 것이 기본 사항에 속하고 지원부문에 대한 직무까지 표기되어 있다면 일단은 신뢰해도 좋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면접 대상 3배수에서 제외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입사지원서는 혼자만 보내는 것이 아니고 수십, 수백통일 수 있다. 어디에 응시했는지를 명기하지 않으면 그 즉시 탈락이고, 긴급연락처는 급한 연락을 해야할 경우에 본인과 연락이 안되면 이 또한 기회를 잃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인사 실무자들은 큰 미련을 가지지 않아도 무난할 것이다.




3) 자격, 상벌, 특기사항

응시하는 회사 또는 지원 분야와 연관되는 사항에 대한 자격사항이나 포상 또는 특기사항은 비공인 자격, 수상경력, 특기사항도 함께 기록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첨부된 증빙자료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확실하다. 일단 서류심사에 통과하고 보자는 식의 자세는 일단 신뢰성 면에서 기대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공인 자격(비공인 포함)은 취득일과 발령기관 명시 여부를 꼭 확인하고 기초 능력 검증에 해당하는 어학(토익, 토플 점수) 또는 컴퓨터관련 경력과 인정사항 역시 해당 검증기관은 물론 검증일자를 확인하여 증빙만큼 현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수상 경력은 교내외 행사 또는 대회 경력도 지원회사와 연관되는 사항이면 반드시 참조하여 특기 사항에 명기하여 최종 판단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불필요한 사항은 과감하게 감점 또는 탈락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연구직에 응시하면서 ‘댄스 경연대회 수상기록’을 상세하게 강조하는 이력서는 감점하거나 탈락시켜도 좋다.




4) 사회봉사, 동아리 활동 등

사회 활동 경험, 동아리(서클) 등의 봉사 활동 확인서를 제출받아 유첨하여 실제 면접에서 면접관이 대조하고 검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회 활동이 강한 사람이 성과향상이나 조직능력에도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것은 행동력이 우수한 사람, 즉 XQ( 활동지수)가 높은 사람이 지식이 많고 행동력이 약한 사람, 즉 IQ 가 높은 사람이 성과 기대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5) 이력서 마감 상태로 최종 판단

‘이상 무’라는 확신이 들면 ‘상위 없음을 확인함’에 반드시 서명 날인을 하고, 마지막까지 오자, 탈자가 없고 편철까지(제출용의 경우) 치밀하다면 성실함을 인정하여 면접이나 필기시험 대상자에 포함시켜도 좋을 것이다.


필자의 면접관 경험으로는 수정액으로 지우거나 오자, 탈자가 많고, 제출서류(성적증명서, 증빙 서류 등)가 제대로 편철되지 않은 사람이 실제 면접에서 만점을 받은 경우를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여러 회사에 서둘러 일단 제출하고 보자는 식이므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인사 실무자는 당연한 감점 대상에 신중할 이유가 없음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2. 자기소개서 서류심사 요령


입사지원서와 달리 자기소개서는 2차 면접전형에 포함할 대상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순간이지만, 지금처럼 100대 1이 넘는 많은 지원 대상자를 모두 검토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울러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전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핵심적인 판단자료이므로 결코 소홀히 할 수없다.


절차상으로 보면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면접자격 심사를 하는 것이지만 인성면접이나 적성검사를 거치고, 1차 실무자 면접과 2차 팀장 면접 그리고 마지막 임원면접까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판단하는 심사단계가 자기소개서 서류전형이므로 그 중요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방대한 분량을 심사할 수 있는 요령은 회사의 인재상이나 채용방침이나 지침이 있다면 그 기준을 우선시하여 다음 사항의 특성을 주시하는 것이 좋다.


지금의 자기소개서 전형 추세는 상시, 수시채용하고 있고 잠재 능력이 우수한 인재보다는 ‘당장 활용하는 역량있는 핵심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지원 직무에 어떤 기여를 하고, 기업에는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가를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므로, 이 점을 명심하여 ‘보는 사람’, 즉 ‘면접관’ 위주로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우선 선택의 대상에 포함 시켜야 한다.




1) 자신의 강점을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는가


읽는 사람을 피곤하게 하거나 지루한 느낌이 들게 하는 상투적인 자기소개서는 보나마나 여러 회사에 융단폭격하듯이 자기소개서를 분산 투하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문장력이 뛰어나지는 않더라도, 아이디어를 짜서 특히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눈에 확 띄는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다면 지원 분야의 성취도가 높다고 보고 면접대상에 포함시켜도 무난할 것이다. 오히려 유연하고 화려하나 특별히 강조하는 핵심이 없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2) 모집 분야와 상관된 실적과 경험 중심으로 작성되어 있는가


모집 분야와 관련된 경력이나 경험 등이 잘 나타나 있는지는 지원 분야와 상관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성공 프로젝트나 실적 등이 사실대로 기술되어 있고 실적자료나 참가한 대회와 수상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첨부되어 있는지를 보면 향후 실제 확인에서 발휘 능력이나 기대성과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객관적인 증빙없이 면접 대상자에 포함시킬 경우, 자칫 면접관이 채용 직무 지식에 능수능란하게 답변하는 지원자에게 현혹되어 면접관 오류를 범할 수도 있고 회사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기회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검토 요령은 최근의 경력이나 경험 사항을 중시하여 판단해야 한다. 과거보다 최근의 사항들이 조직의 성과향상에 크게 기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 중요도에 따라 일관성이 있는가


10점 구성비로 하면, 중요도에 따른 구성배분은 성장 과정(1), 성격(1), 지원동기(4), 희망업무 (3), 특기사항(1)이 무난하다고 인사 실무자들은 평가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원동기, 희망업무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되, 논리적인 문맥의 연결보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합리적이고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

지원동기가 분명해도 앞뒤가 맞지 않고 일관성이 없다면 어차피 걸러내야 할 대상자로 면접관에게 면접 부담만 줄 우려가 있다. 실속도 없는 대상자를 두고 헛수고를 할 수도 있다.


디자인이 화려하고 학력이 화려해도 내용이 서로 모순되거나, 일관성과 통일성이 없으면 신뢰성을 의심받아 서류심사 자체에서 제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차별화된 특성이나 특히 강조하는 전문성이 있는가


회사 인재상이나 지원분야 특성에 맞거나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이 강조되어 있다면 면접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회사의 인재선발 지침이나 구조화된 질문표에 따라서 선택하다 보면 가끔 특이하고 유별난 ‘튀는 인재’를 놓칠 수 있다. 의외로 특이한 적성을 잘 조화시키면, 감각과 행동력이 우수하여 성과 높은 작품으로 대박을 잡을 수도 있다.

면접은 표준화된 인재보다 특이한 성공 요인이 있는 인재를 받아들여 육성하고 활용하여 회사 성과를 유도하는 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지원회사의 업종, 업무 또는 특성에 따라 자기소개서 판단요령이나 고려요소가 달라져야 한다.




5) 순수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성이 있는가


강점은 구체적 사실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하되 그것만 강조하지 말고 부족한 점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극복 대안을 제시하는 순수하고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인 지원자도 면접대상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준재가 아니라도, 순수하면서 긍정적이며 자신의 잘못을 잘 받아들이고, 적극성이 있고 끈기가 있어 도전력이 있다면 회사나 자신의 성장에 초석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미사여구를 동원하거나 과대포장하는 지원자는 인성이나 성품평가에서 반드시 고려해 보아야 할 대상자로 탈락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학력과 경력은 화려하여 흠잡을 곳이 없으나, 또한 선택해야 할 가치가 없는 ‘화려한 면접 백수’는 당연히 제외시켜야 한다.




3. 자기소개서 중점 심사내용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는 채용 후에도 영구 보관되고, 인사평가를 할 때마다 참조하는 부분으로써 직무적합도, 전공분야 성취도, 적성의 활용가능성과 업무성과 평가를 미리 할 수있는 이력평가 사항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지원자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모든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는가를 염려하는 만큼 평생 직업을 선택하는 순간으로써, 순간의 선택은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더욱 중요한 자기소개 자료가 된다.


자기소개서 핵심은 성장과정, 성격 장단점, 지원동기, 주요 경력과 경험, 희망업무, 장래 희망, 특기사항 등이다.




1) 성장과정에 영향을 끼친 사람


남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것을 강조하는 자기소개서는 솎아내야 할 대상으로 판단해야 한다.

가장 상투적인 것으로 ‘훌륭하신 아버지와 인자하신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로 시작되는 너무나 천편일률적이면서 핵심이 없는 자기소개서를 쓴 지원자에게 회사의 미래를 맡기는 자가 있을까.


성장 과정 소개는 필자가 15년 이상 면접을 봐오면서 참으로 안타깝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성장과정에서의 핵심은 ‘성장 과정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람’이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이고 그로 인한 생활 좌우명, 위기 극복기 등의 성장의 면면을 살펴볼 수있고 홀로서기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면접대상이다.




2) 성격의 강점과 보완해야 할 점


미사여구와 자신을 과대평가한 자기소개서는 절대 사용불가하다. 강점은 당당하게 최대한 기술하되, 약점도 솔직하게 기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점을 서술하고 있다면 개선 가능성이 높은 지원자라고 볼 수 있다.

완벽한 인간은 없고 정직성과 성실성을 볼 수 있다면 기대 가능성도 있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즉 장단점을 기술할 때는 서로 모순되거나 서로 상충되고 자기 합리화나 정당화를 하고 있다면 정직성을 의심받아 감점 대상이 된다 .

가장 흔한 예를 들면, ‘장점은 목표를 세워 시작하면 끝을 보는 투지력이고, 개선해야 할 점은 남을 너무 배려하는 인간적이라는 점입니다’고 했는데, 학교 성적과 토익 점수가 수준 이하이고 다른 자격증도 전혀 없으면 장점은 거짓말이 된다.




3) 지원동기가 분명한가


평생직업에 관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분명하고 소신 있게 기술’하고 있는지 인사 실무자가 면밀히 검토하고 판단해야 할 부분이다.


우선 취직하고 보자는 식으로 위장된 지원 동기는 지원자의 미래에 도움이 안되지만, 회사에서도 당장 아쉬운데 채용하자는 식은 회사 성장에도 걸림돌이 된다.

지원자의 능력 발휘는 직무 만족도에서 오고 이 힘이 회사에 성과를 가져다 준다. 지원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재능에 맞지 않아 능력의 한계가 와서 중도에서 전직하면, 회사는 다시 사람을 채용해야 하므로 피차의 기회 손실이고, 비용의 낭비만 초래할 뿐이다.

따라서 자신의 꿈과 목표와 비교하여 적성과 재능에 맞는 회사를 선택하여 목표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인사 실무자는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




4) 최근 경력과 경험 여부


최근 경력과 경험 중심으로 작성된 것이 과거 경력과 경험도 당연히 높게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무한경쟁시대의 핵심 사업에 맞는 핵심 인재는 기업의 단기성과는 물론 미래 기대 가능성도 함께 가진 인적 자본이기 때문이다.


관련분야, 즉 모집 직종과 상관되는 경력과 경험이 주된 판단대상이다.

또한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 직종과 연관된 출품작이나 프로젝트 경험, 아르바이트 경험도 경쟁 우위 요소로 평가하고 때로는 사회봉사 활동도 기반영하는 것이 좋다.




5) 희망하고 있는 직무는 무엇인가


지원자가 선택한 지원 직무분야에 대한 분명한 목표, 포부, 성취계획이나 꼭 수행하고 싶은 직무 또는 이루고 싶은 소망을 재능, 적성, 전공과 비교하여 근거가 있고 계획이 구체적이면 회사가 찾고 있는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

구체성을 띠며 성공, 과장되어 있다면 그만큼 낭패를 보는 부분임을 인사실무자는 명심해야 한다.




6) 지원자가 꿈꾸는 장래희망(vision)은 있는가


지원자가 지향하고 있는 가치는 어디에 두고 있고, 추구하는 삶의 목표와 인생관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평생직업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미래의 꿈과 희망 또는 VISION을 제시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을 기술하고 있으면 찾고 있는 인재라고 봐도 좋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인생관, 전공 선택과 장래 설계가 일관되게 연결되어 있고 자신감이 있다면 더욱 설득력이 있다.




7) 기타 특기사항이 있는가


특기사항은 끼가 넘치는 특이한 재능, 독특한 특성이나 자질 외에 부전공, 제2외국어 능력(중국어, 러시아어 등), 각종 자격증, 국내외 특별활동 사항이 있고 지원직무와 연관성이 있다면 다른 지원자들보다 차별화된 별도의 성공요인으로 평가하여 참조하는 것이 좋다.


1인 기업시대이니만큼 남다른 취미나 특기가 있는 경우에는 그로 인하여 자신의 성장은 물론 회사 장래에도 분명한 가치를 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할 필요가 있다.

2008년 5월 4일 일요일

"몇 년후는 나의 정년 시기를 모르는 때가 곳 도래할 것!"

* 직장인 1155명 설문조사 *



채용정보업체 설문조사한 결과, 평균 48.4세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연령대별로 20대는 40.5세, 30대 45.4세, 40대는 54.1세, 50대는 59.3세라고 답했다.



인크루트는 7~13일 직장인 1155명을 대상으로 '현 직장에서의 예상 정년"을 '정년이 보장된다면 언제까지 일하고 싶은지'를 물어본 결과, 평균 62.0세까지 일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후 생활'에 대해선 51.9%가 '제2의 새로운 직업을 찾는다'고 답했다. 이어

- 모아 놓은 자산으로 생활한다. (22.1%)

- 동일 직종으로 이직한다.(10.0%)

- 퇴직금으로 생활한다.(4.0)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은 정년 후 하고 싶은 제2의 직업으로 '수입이 줄더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일'(28.5)이나 '꿈꿔왔거나 꼭 해보고 싶었던 일'(21.5%)을 주로 꼽았다.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이것 모르면 사회생활 꽝!!!)

직장생활과 인간관계




직장인의 성공비결은?

1. 학력 ( )

2. 능력 ( )

3. 인간관계 ( )





인간관계 기본 금언 2개




인간성에 있어서 가장 심오한 원칙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고자 하는 갈망이다. -윌리엄 제임스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이다. -헨리 포드







인간관계 발전방향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는다.


-공 자



직 장



학교와 직장의 인간관계 비교










직장 인간관계의 기본

● 가치관이 다른 상대방을 인정해야 한다.

● 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타인이 싫어한다.

● 밝은 표정,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 조직은 팀웍을 중시한다.

● 일을 즐기자면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남의 비판이나 험담을 삼가라.

● 남이 싫어하는 일을 자진해서 하라.

● 언제나 감사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상사가 싫어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 지시ㆍ명령을 잘 듣고 충실히 이행할 것

● 보고ㆍ연락ㆍ상담을 절도있게 빨리 할 것

● 상사의 프라이드를 상하지 않게 할 것

● 독단적인 사람은 상사의 적이다.

● 잔업명령을 받았을 때 NO




상사를 움직이게 하는 다섯가지 조건

● 업무기초능력이 있어야 한다.

● 사람에 대해 알아야 한다.

● 주변지식에 밝아야 한다.

● 문제발견능력을 길러야 한다.

● 선두에 서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제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선배, 동료와의 인간관계

● 선배에게도 마음을 쓰라.

● 싫은 선배를 가까이 하라.

● 의욕이 있는 선배를 가까이 하라.




직장에서 필요 없는 사람

● 기한 내 끝내라 한 일을 기한 내 끝내지 못하는 사람

● 맡은 일을 도중에 내팽개치고도 태연한 사람

● 자기업무를 다른사람에게 내맡기는 사람

● 상사/선배/동료가 급한 과제로 바쁠 때 ‘나와 관계없다’며 협력하지 않는 사람

● 15분 더하면 끝날 일을 두고 ‘퇴근시간이네’하고 가버리는 사람

● 나무늘보형 인간




인 사

● 자기쪽에서 먼저 큰 소리로 인사할 것

● 가까이 가서 할수록 좋다.

● 빨리 할수록 좋다.

● 인사하는 방법

- 중요한 고객 : 45˚

- 상사/일반적 : 30˚

- 복도에서 상사를 자주 만날 경우 : 15˚

● 환영회, 사원여행, 망년회 때는 자기억제가 중요하다.

● 이성사원과의 관계

● 학연ㆍ지연ㆍ혈연….

● 스포츠, 출신학교, 정치, 종교… 화제 조심해야 한다.

● 공사를 혼동하지 말라.

● 입이 가벼운 사람은 신용할 수 없다.

● 직장은 착취의 장이 아니라 자기생활의 장이라.

● 일하고 월급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감사하다고 생각하라.

● 가장 큰 적은 자기 마음 안에 있다.

● 학교에서 우등생, 사회에서 열등생

● 세상은 불공편이 당연하다.




미인칭찬


● 미 소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마음의 장벽을 쉽게 허물어 준다.




● 인 사

명랑하고 활기찬 인사는 자신과 상대방의 기분을 유쾌하게 만든다.




● 칭 찬

상대의 장점을 찾아내어 마음에서 우러난 칭찬을 한다면 이보다 더 나은 인간교제술은 없다.





Q&A

1. 취직이냐?, 취업이냐?

2.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며, 내일은 오늘의 결과이다.

3. 운은 존재하는가? (YES! OR NO!)

4. 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데!!!

5. 핵심인재/성공인재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는? (IQ, NQ, 업무수행능력, 성실, 열정)

6.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면접준비(가장 간단한 면접준비)

취업의 핵심 - 면접




서류 전형이 입사의 첫 번째 관문이었다면



면접은 입사의 최종관문이라 하겠다.

면접은 서류전형이나 직무적성 검사를 거쳐, 통과한 지원자들만 응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입사의 당락을 좌우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옥석을 가려내기 위해 면접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면접의 비중 또한 높아지고 있다.



면접은 개인 면접, 집단 면접, 집단 토론식 면접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최근 들어서 한 가지 면접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면접을 복합적으로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 면접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인사담당자가 어떠한 인재를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될 것이다.





면접이 왜 중요한가?

● 다수 채용에서 소수 정예 채용의 시대로

● 잠재적인 능력과 의욕의 소유자 원해

●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면접의 종류

● 단독면접

● 개별면접

● 집단면접

● 집단토론식 면접

● 프리젠테에션 면접

● 다차원 면접

● 합숙 전형면접




면접에서 기업은 무엇을 볼까?

● 인상, 외모

● 건 강

● 이해판단력

● 표현력

● 적응력, 협동심

● 적극성, 의욕

● 성실성

● 성장 가능성

● 가정환경, 성장과정

● 지망동기




면접요령

● 깔끔한 첫 인상을 줘라.

● 명확하고 바른 자세로 답변하라.

● 답변을 결론부터 간략하게 하라.

● 올바른 용어를 적절히 구사하라.

● 난처한 질문, 사소한 질문에도 성의껏 답하라.

● 일단 대답한 내용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라.

●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라.



면접의 성공 비결

● 지원 회사에 대해사전 연구를 하라.

● 답변 내용이 서류와 일치하도록 하라.

● 미리 자기소개 연습을 하라.

● 시사상식과 전공에 대해 최종 정리를 하라.

● 예상 질문에 대비하여 충분한 답변 연습을 하라.

● 면접관이 찾고자 하는 곳에 역점을 두라.




실전 면접 대책

● 전화 통화에도 신경을 써라.

● 면접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라.

● 대기실에서의 태도도 평가 대상이다.

● 입실 시 태도로 인상이 결정 된다.

● 퇴실 시 인상은 끝까지 남는다.

● 회사 현관을 나오는 순간까지 긴장을 풀지마라.

프리젠테이션 개요(으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이것은 필수)

Ⅰ. 프리젠테이션 개요




프리젠테이션의 정의



발표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중에게 어떠한 사실이나 정보, 자신의 의견 등을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




Ⅱ.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심리학 이론




1) 선택적 인식

인간은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카메라 렌즈처럼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지적 틀, 욕구, 경험에 따라 선택적(자기중심적)으로 인식한다.




2) 정보의 재해석

받아들인 정보는 원형 그대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저장과 인출을 위해 재해석하여 저장한다.

- 수직계열화, 수평계열화, 단순화




3) 이미지 효과

숫자나 문자보다는 도형이나 이미지를 더 쉽게 이해하며, 오래 기억하는 경향




4) 대조효과

같은 내용이라도 주변 환경이나 상대적 위치에 따라 느끼는 가치가 달라지는 경향




5) 연합효과

유인효과가 있는 것에 가까울수록 강하게 인식하는 경향




6) 권위효과(후광효과)

의사결정을 할 때 권위 있는 것에 의존하는 경향

-○○의 지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등




7) 사회적 증거 효과

다수의 편에 서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경향

-Vis View : 시장점유율 80%




8) 희소효과

희소성이 있는 것, 귀한 것일수록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

-다이너스 카드




9) 호감효과

친근한 것, 자신에게 호의적인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끼는 경향




10) 공간효과

공간에 따라 심리적 환경이 달리지는 경향




Ⅲ. 프리젠테이션 실시 방법




◉ 준비물

● 발표원고

● 시각자료 / 배포자료

● 지시봉 / 포인터

● 청중관련 Data

● 명함

● 손수건

● 자기소개 자료(사회자용)

● 미지근한 물(냉수는 성대를 경직시키므로 지양한다)




◉ 매체사용

● 장시간 설명할 경우 화면을 Off한다.

● 스크린은 청중과 평행하게 배치한다.

● 레이저 포인터 사용시 청중의 눈에 투사하지 않도록 배치한다.

● 장비를 끌 때는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on/off 스위치로 off한 후 램프가 충분히 식은 후 전원을 차단한다.

● 지시봉을 사용할 때는 절도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먼저 Projector를 켠 상태에서 P/C를 켠다.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보조 자료를 준비한다.(Handout, OHP자료)




◉ 자기소개

● 소개방법

- 본인이 직접하는 방법 : 간편하고 무난하다.

- 제3자(사회자)가 소개하는 방법 :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소개 멘트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

- 소속, 직위, 성명

- 발표자로서의 전문성, 권위를 나타내는 내용

- 발표자로 선정된 배경


● 주의사항

- 입장 직후 청중이 박수 중일 때는 박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 이름을 말할 때는 한자씩 끊어서 ○○○입니다.

- 지나친 과장, 자화자찬 지양

- 자기소개 직후 자연스럽게 Opening으로 이어져야 한다.

청중의 주의집중이 최고치에 달할 때이므로 침묵은 어색하기 그지없다.





◉ Openign 멘트

● 청중에 대한 인정과 감사 메시지

● Presentatrion의 주제(목적)

● 발표 소요시간

● 전체개요 및 시간 운영 계획

● 질문 요령




◉ 바디랭귀지가 중요한 이유

● 개인간 커뮤니케이션 기여도(John W. Keltner)

- 언어 35% -비언어 65%

● 발표자의 몸은 최상의 시청각자료(전달효과 극대화)

● 첫인상은 최초 4분 안에 결정되며 결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첫인상의 결정 요인 : 표정, 용모, 태도(매너), 언어

● 청중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냉철하게 내용만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느끼는 모든 것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 바디랭귀지 활용

● 표정관리

● 시선처리

● 손의 활용

● 목소리 구사

● 서있는 자세




◉ 질의응답

● 질문하는 방법

● 질문받는 방법

● 난처한 질문에 대한 대응 요령




◉ 프리젠테이션 시 유의할 사항

● 3가지색 이내로 작성

● 빨간색 사용 자제

● KISS 법칙 (Keep it Short $ Simple)

● Line by Line(발표 내용 만 보여준다)

● 프리젠터의 위치 : 왼편이 좋음

● 가급적 화면이나 원고를 자주 보는 인상을 풍기지 말 것

- 신뢰감이 떨어짐

비즈니스 매너와 글로벌 에티켓(세상을 내껏으로...)

비즈니스 매너와 글로벌 에티켓




에티켓은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규범이라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곤란하지만,

매너는 얼마나 품위있고 세련되게 행동하는 가를 중요시한다.



비즈니스 매너와 글로벌 에티켓을 알고 사회생활을 한다면 본인의 이미지를 발굴ㆍ부각을 시켜 ‘나’라는 상품에 대한 가치포장으로 업무능력향상과 더 나아가 직장 승진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비즈니스 매너




인사법




1. 악수

● 원칙적으로 손윗사람이 손아래사람에게 먼저 청함

● 반드시 일어서서 상대방의 눈을 보며 오른손으로 악수

● 악수를 하면서 너무 상체를 많이 숙이지 말고 상호 대등하고 자신감 있게!




2. 명함 교환

● 명함을 줄 땐 상방신을 약간 구부려 예를 갖춤

● 명함을 받을 시 일어서서 두 손으로 받으면서 상대방의 명함에 대한 의견이나 관심사 표현

● 상대방의 명함으로 산만한 행동 삼가




3.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적당한 거리 80cm~140cm

● 남성, 넓은 공간에서 정면을 바라보며 정중한 어조 대화

● 여성, 남성보다는 다소 좁은 공간 측면에서 반경어체로 대화 선호

● 경청의 자세, 동조의 눈빛이나 제스처

● 비즈니스 상담 시에는 메모가 효과적

● 적절한 보디랭귀지는 대화의 윤활유




4. 좌석 권하는 법

● 소파의 경우 1인석 보다는 3인석

● 착가를 등지고 앉는 자리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

1. Face _ 표정관리

● 표정은 수없이 많은 모습으로 자신을 대표하는 이력서

● 미소 _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2. Fashion _ 패션 감각

● 비즈니스 정장의 색상으로 리더적 이미지와 능력자 이미지 표현

● 남자의 경우 회색계열이나 브라운색 계열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Voice _ 목소리

● 본인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




4. Body Language _ 몸으로 말하기

● 언어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바른 자세와 세련된 포즈, 적절한 제스쳐







글로벌 에티켓




첫 번째, 외국인과 여성 등이 섞인 무리의 손님을 소개할 때

1. 반드시 여성을 남성에게 먼저 소개하고, 남성은 자신을 여성에게 소개한다.

2. 손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3. 덜 중요한 사람을 중요한 사람에게 소개한다.

4. 회사 동료를 외부인에게, 일반인을 관료에게, 임원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두 번째, 나라별 피해야 할 선물들

1. 프랑스인 - 향수 (지극히 개인적인 것), 빨간 장미(구애의 의미)

2. 중국인 - 괘종시계 (장례식의 의미)

3. 중동지방 사람 - 손수건 (이별)

4. 일본인 - 포장 시 흰색은 피함 (죽음)

5. 독일인 - 흰색, 검정색, 갈색의 포장지와 리본은 사용하지 않고, 꽃은 짝수가 아닌 홀수로 선물하되, 열세송이는 피한다.

6. 미 국 - 백합 (백합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죽음을 의미)

선물은 받은 즉시 풀어보는 것이 예의

7. 라틴 아메리카 - 칼 (절단의 의미)







테이블 매너

1.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지배인이나 웨이트리스의 안내를 받아 좌석에 앉는다.

2. 여성이 좌석에 앉을 때는 남성이 도와준다.

3. 식사 시 테이블과 가슴과의 간격은 10-15cm가 좋다.

4. 테이블에 팔꿈치를 올리거나 다리를 꼬는 것은 금물이다.

5. 테이블 위에 휴대전화를 올려두는 것은 실례다.

6. 입안에 음식을 넣은 채로 말을 하면 안 된다.

7. 먹는 속도는 주위 사람고 맞춘다.

8. 실수로 하품을 하거나 재채기를 했을 때 바로 사과를 한다. 특히 트림은 절대 금물이다.

9. 화장실은 식사 전에 다녀온다.






직장 내 매너

1. 출근 시간은 근무시간 시작 10분전에 도착을 하되 지각을 했을 경우 솔직하게 사과한다.

2. 신속 정확한 업무지시의 이행을 하되 상사의 지시가 이해가 가지 않을 때는 솔직히 모르겠다고 묻는다.

3.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상사에 대한 존경심을 가진다.

4. 업무상 취득한 정보나 기밀은 남에게 누설해서는 안 된다.

5. 본인의 업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늘 프로답게 행동한다.

6. 하루 일과표를 작성을 해서 일에 대한 시간을 할당하고 스스로 피드백을 준다.

취업서류 준비와 취업대책(세상의 시작은 이것 부터...)

취업서류 준비와 취업대책





취업의 첫 관문 - 이력서, 자기소개서



대부분 기업들의 전형방법을 보면 필기시험이나 면접에 앞서 1차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수많은 지원자들을 일일이 파악하기 힘든 기업의 입장에서는 일단 지원서류에 의존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력서의 경우 인사담당자가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서류로서 처음으로 지원자를 파악하는 기회다 된다.



많은 사람들이 첫 인상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듯이 첫 느낌이 좋은 이력서는 일반적인 이력서보다 시선을 끌기 마련이다. 따라서 지원자는 인사담당자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일목요연하게 기록해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 자질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표현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서류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떻게 자신을 표현할지 연습해 보자.




이력서 기본사항

● 서류전형은 30초안에 당락이 결정된다.

● 앞 10줄에 승부를 걸어라.

● 직무분야의 연관된 내용을 기재하라.

● 이력서의 다양한 형식을 이용한다.

● 일목요연하게 작성한다.

● 거짓없이 솔직하게 작성한다.




이력서 기본사항

● 깨끗하고 명료하게 작성한다.

● 호주와의 관계

● 특기사항 및 사회봉사활동 강조

● 사진은 규격에 맞게 부착한다.

● 응시구분 및 연락처를 반드시 명기한다.

●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작성한다.





이력서 작성 주의사항

● 사소한 실수도 하지 마라.

● 최근에 있었던 일부터 기록하라.

● 약어, 속어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 군대를 경력사항으로 넣어라.

● 페이지번호를 남겨라.



이력서 작성(예문)

<그림파일>






자기소개서 평가요소

●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가?

● 전공은 얼마만큼의 실력을 배양했는가?

● 전공 외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업무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는가?

● 비젼을 가지고 있는가?

● 조직과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이가?

●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 소신과 주관이 뚜렷한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 성장과정을 언급한다.

●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PR한다.

●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밝혀라.

● 장래희망과 포부를 언급한다.




자기소개사 작성 주의사항

● 진부한 표현은 쓰지 않는다.

● 당연한 말은 쓰지 않는다.

● 여백이 없도록 한다.

● 통신언어는 쓰지 않는다.

● 한자 및 외래어 사용에 주의한다.

● 오ㆍ탈자 및 어색한 문장을 최소화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예문)

<그림파일>






성장과정

1) 조용하면서 눈에 띄는 아이

조립장난감 하나, 숙제 하나라도 제 손을 거치는 것들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였습니다. 섬세한 작업을 좋아하고 이를 독창적으로 수행해 나가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주목을 받곤 하였습니다. 미술과제로 밤을 새우기도 하고, 방학과제물을 백과사전처럼 두껍게 만들어 제출하여 전시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궁금하고 조사해 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갖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실험해보고 다시 색다르게 구성하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2)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학교생활

학창시절에는 줄곧 학급의 임원을 맡으면서 문예부장, 학술부장으로 쉴 틈 없이 바쁘고 활동적으로 보냈습니다. 군 제대 후에는 창업동아리를 조직하여 1대 회장직을 맡으며 중소기업청 지원 동아리로 선정되었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더불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희열에 매료되었습니다. 대학 2학년 때부터는 논문지도 교수님께 저의 성실성과 문장력을 인정받아 학생조교와 연구보조원으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때 처음 분자생물학 분야를 접하면서 세포 배양하는 법을 배우고, 실험동물을 사육하며 지적호기심과 흥미를 키워나갔습니다.




성 격

1) 하나를 하더라도 똑 부러지게!

성실하고 꼼꼼한 일 처리가 장점입니다. 맡겨지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 무척 강하여 어떤 일이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자 늘 노력합니다. 때로는 지나친 열정으로 인해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우선 제 손에 주어진 일이라면 그 일이 다시 다른 사람을 거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해 나갑니다. 저를 믿고 일을 맡긴 믿음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이며, 제 손을 거친 것은 두각을 나타내고 싶은 욕심이 많습니다.




2)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흥분한다.

비록 어려운 길일지라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고집으로 결국 무언가를 이루어 냈을 때의 성취감과 만족감은 제가 느끼는 가징 큰 행복입니다. 교지를 새롭게 발간하고, 신설학과의 학술지를 창간하고, 대외활동을 하고, 동아리가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에 채택되는 등의 성과들은 주변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개척해보고자 했던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전공은 아니지만 생명과학 공부를 위해 타과 수업과 세미나 등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목표가 정해지면 반드시 이루되, 눈부시게 이룬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도전과 열정으로 성취에 대한 희열을 즐깁니다.




내안의 뇌, 뇌 안의 나를 밝힌다!




지원동기

1) 믿을 수 있는 학문에 갈망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니지만, 지도 교수님의 소개로 분자생물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면서 이것이 바로 생명현상의 기본이 되고, 과학적이고 정확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재활의학의 한 분야인 물리치료학을 전공하면서, 많은 질환의 원인이 바로 중추신경계의 병변이나 손상으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뇌와 척수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재활치료를 위해 단순히 운동치료, 전기치료, 수치료와 같은 물리적인 요법만을 배우면서 이들의 과학적인 근거를 분자생물학에서 찾고 싶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의 원인과 치유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구성하고 있는 신경세포 수준에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를 공부하면서 실제 재활치료를 하는 환자들을 지켜본 저로서는 좀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학문에 목이 마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보다 전문화된 지식을 함양하고, 노인질환과 관련된 뇌세포 연구를 수행하면서 재활의학과 접목시킨다면 사람들이 건강하게 늙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재활치료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의미 있는 연구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포 부

정말로 제가 공부해 보고 싶고, 일해보고 싶은 곳에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보고 싶습니다. 주 전공을 생명공학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부생의 입장으로 돌아가 항상 배우는 자세로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해 나갈 것입니다. 입학 후에는 선행 기초 지식과 유전자 및 세포 조작 기술들을 배우면서 최근의 논문들을 분석하고 경향을 파악하겠습니다. 먼저, 실험실의 허드렛일부터 꼼꼼히 해 나가면서, 실험실 생활에 적응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 치매나, 파킨슨 병과 같은 뇌질환에 관련하여 신경세포들의 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응용하여 환자의 치료적 접근에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싶습니다.





인사서류 접수시 유의사항

● E-mail 접수

● 회사의 입사지원서 양식 반드시 사용

● 사진은 반드시 부착한다.

●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기타자격증 스캔 받기

● 하나의 첨부파일로 보내도록 한다.

● 파일저장은 자신의 이름을 확인, 가능하도록 한다.

● 우편, 방문, FAX등 접수방법에 따른다.

취업패턴과 취업방법(발로 뛰는 자 무조건 취업하리라...)

채용패턴의 변화 그리고 준비태세




1. 기업의 환경과 채용패턴 변화

- 기업환경의 급변 -> 기업의 채용패턴도 빠르게 변화

- IMF 이후 많은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비정규직 채용규모 확대

- 비정규직 채용이 확대 -> 비정규직 취업을 고려하는 구직자 증가

- 취업 만족도는 매우 낮음









2. 채용패턴의 변화

- 이전의 대규모 인원을 확보하던 공개채용 형태에서 인터넷 등 Cyber 공간을 통해 필요 인원에 대해 수시로 선발하는 상시ㆍ수시채용으로 변화






3. Digital시대 인재상의 변화










4. 면접방식의 다양화








5. 채용패턴 변화에 따른 개인별 대처방법




구 분
개 인 별 대 처 방 법

소규모

수시채용
- 눈 높이를 낮추기

- 취업정보루트를 다각화 하기

- 인터넷 취업정보검색의 생활화

- 인터넷상의 구직신청(구인회사별 틍성에 맞게 작성해야함)

-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될 때까지 구직활동하기

- 인맥관리 및 활용

인터넷

채용
- 관심기업 홈페이지 주소파악은 물론 홈페이지 수시 방문하여 기업정보 확인

- 정보수집능력 강화

- 온라인 취업포탈사이트 이력서 등록은 필수

- 경력자의 경우 헤드헌팅사 구직등록도 고려해 볼만함

- 인터넷의 구인광고는 개별기업별 off-line상으로 기업의 공신력을 반드시 확인






6. 채용패턴 변화에 대한 대처방법




1) 다수의 신규인력을 뽑는 업종이 어떤 업종인지를 인지하라.

기업은 본질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이익 실현이 가능한 분야에 투자를 하게 되어있다. 여기에 신규인력의 소요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흥하는 업종과 퇴보하는 업종을 분명히 인식하고 자신의 취업전략을 짜야한다.




2) 기업 채용방법의 변화를 알아라.

이제 그룹단위의 기업이라 해도 과거와 같이 그룹단위 채용이 아닌 개별기업 단위로 채용이 이루어진다. 개별기업별 채용은 업종중심으로 채용방법이 이루어진다.

또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진다. 원서접수에서 최종확정 때까지의 채용과정상의 커뮤니케이션 등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능숙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기회를 놓칠 수 있다.




3) 기업이 IMF를 계기로 수익 중심의 기업경영을 하게 됨으로써 인재를 보는 시각도 과거 출신학교 등 배경중심에서 능력중심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서류전형 중심의 채용에서 면접이 더욱 강화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면접은 능력의 유무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진다. 그래서 단순히 좋은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하는 것이 전형기준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정보수집에 힘을 기울여라.

취업준비를 열심히 했다 해도 정보에 어두우면 채용시기나 응시자격을 제대로 몰라 채용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정보수집 항목으로는 해당기업의 개요, 인재상, 근무조건, 채용시기, 채용방법, 전형방법, 자격요건, 시험과목 등이 있다. 핖수항목이므로 반드시 알아야 한다. 특히 정기공채가 사라지고 수시채용이나 소수 및 결원 시 채용 등 채용패턴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기본의 채용방법을 갑자기 바꾸는 회사도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기업정보나 채용정보네 대해서는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지금처럼 채용방법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다. 기업의 변화는 대학에서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빨리 변하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면 기회를 놓치게 된다. 취업에 대한 준비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변화와 정보를 명확히 알고 접근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7. 채용패턴 변화에 따른 취업방법

◉ 수시채용시대, 다각적 채널을 이용하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들이 채용할 때 일정기간동안 공개채용방식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였으나 요즘은 온라인을 이용하여 결원이 생길 때마다 충원하는 수시채용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온라인을 이용한 채용이 보편화 되면서 이러한 수시채용도 취업시장의 큰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기업들이 내부인재 추천방식, 업종관련 모임, 자사 홈페이지에 인력채용공고를 통하여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건 인재폴을 통해 결원이 생길 때마다 채용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홈페이지를 통한 수시채용방식은 경비절감 효과와 함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정보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 수시채용 취업 5계명

① 눈높이를 낮춰라.

대기업 그리고 사무직에 취업하는 것이 대부분 구직자들의 취업희망조건이다. 하지만 신규 취업희망자를 위한 자리는 그리 많지 않다. 수시채용은 경력사원 채용위주이기 때문이다.

입사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는 대기업보다는 유망 중소기업을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소기업 수는 매출액 5백억 이상되는 기업체보다 11배가량 많고, 수시채용을 하고 있어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린다면 취업문은 의외로 넓다.




② 정보망을 넓혀라.

기업은 결원이 생길 경우에만 아는 사람이나 대학의 취업관련 부서를 통하여 1~2명을 구한다. 취업희망자는 정보를 얻기 위해 촉각을 세우고 취업부서의 전산망을 매일 확인하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구인정보를 부탁해야 한다.




③ 인터넷을 활용하라.

기업들은 공채라 할지라도 회사 인터넷에 공고를 한다. 원서접수도 인터넷으로 받는다. 유의해야 할 점은 어느 정도 지원자가 생기면 곧바로 채용공고를 인터넷에서 지워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희망하는 회사의 홈페이지는 ‘즐겨찾기’에 등록하여 매일 클릭하여 확인해야 한다.




④ 이력서를 뿌려라.

여러 곳에 원서를 보내놓는 것이 최선이다. 기업들이 옛날에 받은 이력서를 뒤져 연락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뜻밖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⑤ 포기하지 말고 경험을 쌓아라.

몇 번 실패했다고 포기하면 기회는 영원히 어지 않는다.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취업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취업 준비기간을 허송세월하지 말고 비정규직이라도 얻어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점점 경력이 중요한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2) 수시채용 대비 - 다각적 채널 이용법

수시채용이 일반화 되면서 대규모 공채는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 미디어, 서치펌 등을 이용한다. 따라서 분산된 채용정보를 누가 먼저 얻느냐에 따라 구직의 성패가 결정된다.



공채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인터넷, 미디어, 서치펌등 다양한 채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수시채용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한 방법

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이력서를 미리 제출하라.

결원이 생기면 이미 접수된 이력서를 보고 충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홈페이지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곳을 통해서 수시채용공고를 내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 채용계획을 점검해 보도록 한다.




② 취업 사이트가 제공하는 맞춤채용정보를 이용

인기있는 취업 사이트들은 개인이 희망하는 채용조건을 인터넷상에 입력한 후 맞춤채용정보를 신청하면 거기에 알맞은 정보를 e-mail로 제공한다. 이 또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채용공고를 놓치지 않는 비결 중 하나다.




③ 인맥관리에 신경 쓰자

기업들 중에서는 여전히 사내추천제도나 주변 사람들을 통하여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목표로 하는 회사에 있는 선후배나 지입들 또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취업관련 모임 등을 통해 채용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그 기업의 인재상, 기업문화, 면접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해볼 필요가 있다.

선후배 등 지인을 통해 기업에서 어떤 인재를 선호하고 면접 시 어떤 점에 비중을 두는지 등 기업문화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관심 있는 직종의 지원자들 끼리 모인 온라인 동호회도 활용한다. 준비절차,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물론 면접 시 질문사항, 복리후생, 급여수준 등을 서로 공유하면 도움이 된다.

자신이 구축한 인맥을 활용해 현재의 어려운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회를 찾는 젓은 어느 분야에서든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 중 하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처한 입장과 관계없이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잘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④ 서치펌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헤드헌터들은 기업의 구인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치펌에 이력서를 미리 제출해 놓은 후보자중에 적합한 대상자를 찾아 연락을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서치펌의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력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⑤ 온라인 인터넷 채용박람회나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이용하라.

직업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채용박람회 대신 온라인에서 인터넷 채용박람회를 여는 취업사이트가 많다. 수시로 취업사이트를 통하여 확인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인터넷을 활용하면 취업이 보인다.




1) 취업정보수집 ‘인터넷’ 활용이 좌우한다.

2003. 3. 3일부터 24일간 전국대학교 3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진로 및 취업의식 설문조사’ 실시(한국인재연구원), 분석결과 응답자의 56.8%가 진로탐색 및 취업준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획득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조사결과,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이유로는 수시채용, 온라인 채용 등 기업들의 채용패턴이 바뀜으로서 온라인상으로 입사지원서를 수시로 접수하고 채용공고를 홈페이지 상에 올려놓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는 원하는 기업으로의 취업뿐만 아니라 많은 유용한 정보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활용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자사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입사지원서를 받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2) 인터넷 취업의 유리한 점

① 기업의 정보를 언제든지 원하는 대에 바로 입수할 수 있다.

② 자신을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다.

③ 타 대학의 학생들과 정보교환을 할 수 있다.

④ 취업정보 이외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시사문제대책에 유용




3) 인터넷 취업의 보완

① 기다리지 말고 발로 뛰어라

인터넷으로 입사지원을 한다고 해서 바로 취업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온라인 원서접수 후 off-line상에서 전화 혹은 직접방문 등을 통하여 취업에 필요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발로 뛰기 위해서는 취업동아리를 만들어 보는 방법도 있다.



한사람이 여러 기업을 직접 전화나 방문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여러 명이 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회사정보를 수집할 때는 회사에서 한 사람보다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다각적인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 방법과 채용일정 등을 상세히 알아보고 업무내용, 근무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직종 및 업종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더욱 좋다.사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상사와의 관계, 경영자의 좌우명 등을 들어보고 그 회사의 인재상에 대해서도 파악한다. 아무리 급여가 좋아도 본인과 궁합이 맞지 않는 회사에서는 근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반드시 취업노트를 준비하고 조사내용을 기재하고 점점 사항을 숙지해야 하는 것이다.



② 인터넷을 활용한 취업활동

최근 들어 자신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자기PR을 하는 학생도 많다. 물론 기업이 한사람 한사람의 홈페이지를 체크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자신의 홈페이지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기업연구나 자기 어필 이외의 취업활동에도 활용된다. 다른 학생과의 정보교환 등이 그것이다.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서로 격려하며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은 이제 중요한 취업활동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스스로가 철저히 연구하여 유용하게 사용해야 한다.




4) 온라인 취업사이트 활용 9계명

취업사이트 이용자 대부분은 구인광고를 열람하거나 이메일 및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을 하는 일반적인 구인정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채용 사이트 곳곳에는 구직자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유용한 서비스가 숨어 있다. 전문가들은 취업사이트에 수시로 추가되는 새로운 서비스와 자료를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에 맞게 활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① 맞춤 채용정보를 신청하라.

무수히 많은 채용정보 중 자신이 원하는 알짜 채용정보만을 걸러 내주는 맞춘 채용정보 기능을 이용한다. 직종ㆍ지역ㆍ학력ㆍ성별 등의 조건을 설정해 놓으면 자신이 원하는 채용정보만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수시로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신이 관심 있는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고 체크할 수 있다.




②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라.

온라인 취업 사이트가 제공하는 ‘모바일 채용서비스’를 활용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맞춤채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휴대폰이나 PDA로 채용정보를 검색하다 마음에 드는 구인업체를 찾았을 경우 곧바로 자신의 이력서를 해당 업체에 보낼 수도 있어 취업기회를 높일 수 있다.




③ 커뮤니티를 활용하라.

특정기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구체적인 면접 경험담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취업에 관한 고민과 어려움, 그리고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도움이 된다.




④ 취업전문가에게 조언을 얻어라.

원하는 직종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거나, 급여ㆍ비전 등 직종별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취업 포탈들이 운영하는 전문가 상담 코너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무료로 상담을 해 주기 때문에 진로결정, 경력관리, 구직활동, 직장생활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알아 볼 수 있다.




⑤ 내 적성을 알아보자.

대부분 인터넷 취업정보 업체들이 적성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구직자가 인ㆍ적성 서비스를 이용해 지적능력과 인적을 직접 측정, 적성에 맞는 직업분야가 무엇인지를 진단해 자신의 진로와 취업전략을 구상해 보는 것도 좋다.




⑥ 목표 기업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라.

지원회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 활용하면 좋은 서비스가 바로 기업정보 검색 서비스다. 사업내용, 설립연도 등 기본적인 기업정보 외에 기업 신용정보까지 추가로 제공해 면접을 앞둔 구직자들이라면 꼭 확인해 봐야 한다.




⑦ 원하는 기업에만 이력서를 제공하라

구인광고를 낸 일부 기업은 모집공고와 달리 직종이나 채용조건 등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기업들이 있다. 취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열람 제한’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들이 자신의 이력서 열람을 금지토록 하는 설정이 가능하다.




⑧ 뉴스레터를 신청하라.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취업사이트에 뉴스레터 메일링 리스트를 등록해 두어야 한다. 주 1회마다 발송되는 뉴스레터는 취업에 유용한 정보를 빠짐없이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유리하다.




⑨ 온라인 취업 메신저, 툴바를 사용하라

온라인 취업 메신져 툴바를 이용할 경우 취업 포탈 웹사이트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취업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취업 메신저는 구인ㆍ구직자 모두 메신저 창을 통해 업ㆍ직종별 채용 및 인재정보를 조건별로 수시로 맞춤검색 할 수 있으며, 툴바는 홈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웹 브라우즈에서 각종 취업정보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진로(취업)성공 마인드 갖기 (대학 1학년부터 4학년까지)

1992년 IMF 이후, 대졸 구직자들의 취업문턱 넘기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으로 신규인력 채용을 기피하고 있으며, 상시 구조조정이 산업 현장에 자리매김하면서 절대적으로 줄어든 일자리 수와 신규 대졸자보다는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기업들의 변화된 채용 트렌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발걸음을 더운 무겁게 하고 있다.



그렇다고 실망하고 좌절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어디에서나 틈새시장은 있게 마련이다. ‘반짝’준비로는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많은 법. 채용시장이라고 해서 이 말이 예외가 될 수는 없다. 굳게 걸린 취업문의 ‘빗장’을 풀기 위해선 우선 자신의 몸값을 높여 상품가치를 극대화하는 취업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지성의 상아탑’이라는 낭만에서 벗어나 취업성공을 위해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까지 체계적이고 학년별로 계획적인 사전 준비를 충분히 한다면 어려울 것은 없을 것이다.




※학년별 진로설정 프로세스





Ⅰ. 진로설정


취업정보 업체 조사에 의하면 구직자 10명중 6명가량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모르고 구직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은 행복한 인생을 위한 기본이 된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는 물론 일하는 과정에서도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야 금상첨화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활동의 첫걸음은 자기분석에서 시작하여야 한다.

본격적인 취업활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1. 자기분석과 눈높이

취업활동의 첫 단계는 자기분석에서 출발한다. 객관적 자기실체를 한번 살펴보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입장에서 자신의 ‘상품’ 가치와 특징을 바르게 파악하고, 부족한 역량을 희망 내지 지원회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도록 미리부터 노력하여 경쟁력을 향상해야 한다. 막연한 취업준비 내지 취업목표를 설정하기 보다는 자기분석을 통해서 자신이 객관적인 상품으로써의 가치 내지 경쟁력, 그리고 그에 맞는 눈 맞춤을 설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자기분석은 취업활동과 관계하여 자신의 인생진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자신의 적성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 없이 무조건 취업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묻지마 취업’으로는 자신의 경쟁력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자기 분석은 취업활동의 첫 번째 단계로 자기분석의 결과에 따라 진로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성격, 취미나 특기사항, 대학생활, 직업관 등을 분석한 다음,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하게 되며 자신의 특징을 바르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취업선택의 폭을 업종->기업->직종으로 좁혀 가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인생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자기분석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선 학창시절을 중심으로 지금까지의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고 간단하게 정리한다. 특별히 열심히 했던 일들, 그때그때마다 달성했던 것을, 즐거웠던 일, 학업, 동아리, 취미, 여행 등의 경험을 에 기입해 본다. 그 후에 장래에 <이렇게 되고 싶다>라는 미래상을 막연하게라도 적어본다. 그리고 현재의 자기 자신을 <인간성(개성) 양식>을 적어본다. 이것 역시 간단히 요점화 해 본다. 여기까지의 작업만으로도 어느 정도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기준이 설 것이다.




에서는 연대기적으로 정리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인간성(개성) 양식>에서는 ‘상품’으로써 현재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인식을 위해서는 자신의 평가 외에 부모․형제․선배․친구 등 제 3자의 의견을 참고하여야 한다. 그리고 틈틈이 읽어 보고 자신이 왜 이러한 경험을 했는가, 왜 이러한 성격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자기분석은 철저하게, 문장으로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자기분석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직에 앞서 틈틈이 작성해야 한다.












※자기분석의 방법









※자기분석을 위한 Advice



­ 자기 분석을 철저하게 할 것

­ 한번 자기 분석을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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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살아오면서 이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라고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자기 스스로 충분한 준비와 연구를 해야 한다. 취직활동은 상대를 의식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과의 싸움이다. 결국 얼마나 끈기 있게, 얼마나 자기분석을 했는가가 열쇠이다.

­

자신의 프로필에나 주장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같은 것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일로, 이를 핑계로 적당하게 얼버무리면 결국, 감점요인이 되므로 사전에 확실히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의 뜻을 펼 수 있는 회사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가치관 및 인ㆍ적성 검사

구직활동의 직업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이다. 사람마다 어느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직업선택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직업선택 시 고려해야 할 것은 자신의 성격과 흥미이다. 사람들은 각자 다른 성격과 흥미를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 행복반경도 다양하게 표출되고 관심정도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이 택한 어떤 직업에 대해 능력이 있다해도 그 일에 흥미가 없다면, 일에 대한 만족감도 느끼지 못할 것이고, 일에 있어서 능률도 떨어지게 될 것이며, 결국에는 그 직업을 그만둘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희망하고 있는 직업선택에 맞는 직업능력을 겸비하고 있는지, 우선적으로 MBTI검사나 Holland 직업적성검사, 내기 직업선호도검사 등의 검사들을 반드시 받아서 자신의 성격 및 직업적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기업의 생명은 곧 인력’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수인재 확보는 기업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채용과정에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뽑을 뿐만 아니라 이직률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지원자들에게 인ㆍ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기업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인․적성검사에 대해서 미리 풀어보는 준비자세를 가지는 것도 취업성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방법이 될 것이다.



3. 진로적성검사 관련 기관


기관
홈페이지
연락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정보센터
www.careernet.re.kr
02-516-2590~1

080-500-7588

한국교육개발원
www.kedi.re.kr
02-3460-0114

한국청소년개발원
www.youthnet.re.kr
02-2188-8888

한국청소년살담원
www.kyci.or.kr
02-2231-2000

한국지역사회 교육협의회
www.kace.or.kr
02-419-4642

서울 YMCA

청소년진로진학상담실
www.myway.or.kr
02-676-6114

한국심리검사연구소
www.kpti.com
02-784-0990

아주대 직업심리연구소
www.vcpkorea.com
031-219-2765

한국가이던스
www.guidance.co.kr
02-581-5651

중앙적성연구소
www.cyber-test.co.kr
02-538-3294








Ⅱ. 목표설정



자기분석을 기초로 가치관과 인ㆍ적성검사로 탐색된 자신의 관심분야 내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그 다음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장소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희망하는 업종->기업->직종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이상이란 궁극적인 목표와 꿈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이상, life plan이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자신의 이상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직업선택의 폭을 업종->기업->직종으로 좁혀가는 과정을 착실하게 준비함으로서 자신의 비전을 볼 수 있게 되며 자신 나름의 비전·이상(理想)이 현실적으로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희망기업의 목표가 결정되게 될 것이다.




1. 직업(職業)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평생 어떤 형태로든지 직업과 관련된 삶을 살아가도록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데 이를 세 가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첫째! 자아실현

생각으로 그리던 나의 이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행을 갈 때 계획을 세운다.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재밌게 보내기 위해서이다. 내 일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여행보다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 둘째!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 영위의 수단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은 인종, 종교,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의 바람일 만큼 매우 중요한 조건이다. 직업은 나의 생활을 유지가호, 영위할 수 있는 경제수단인 것이다.




° 셋째! 원만한 사회생활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많은 졸업자가 취업을 갈망하며 평범의 영역에 속하길 원하고 있다. ‘직업’은 원만한 사회생활을 보장해주지만 원만하게 준비해선 안 된다.




2. 직업(職業)의 선택

직업세계에서는 지금도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며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낸다. 그때마다 유망직업 리스트가 떠오르고 그에 맞는 학과가 생겨나기도 한다. 수많은 직업세계의 변화 속에 나만의 직업을 찾기 위해선 인생목표를 먼저 정해야 한다.



한 직장 장기 근무 환경이 외환위기 이후, 감원정책을 시작으로 상시로 구조조정이 시행됨에 따라 평생직업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생목표를 정하고 평생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낮은 급여, 혹은 열악한 환경에 맞닥뜨릴 수 있으나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먼저 인생의 목표를 세워보자.




※인생목표 잘 세우기 Tip!


1. 목표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 수정은 할 수 있어도 흔들리는 것은 목표가 아니다.

[리마인드] →




2. 목표는 크게!! - 70세, 60세 등 목표를 크고 세부적으로 세우자.


70세 :











60세 :




3. 계획을 4개 구성요소에 따라 설정해보자.

① 일/직업 :




② 인간관계 :




③ 학습 :









④ 돈 :




4. 스스로 실천사항을 정하자.

매일 5시간만 잔다.(X) → 규칙적으로 7시에 일어난다.(O)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기업의 종류는 대략 대기업, 중견․ 소기업, 벤처기업, 다국적 외국계기업, 공무원 및 공사 등으로 구별된다. 취업, 일은 한다는 것은 단순히 먹고 산다는 차원을 떠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중의 하나가 된다.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관련 서적에 제시된 답변들은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 자신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직업선택의 프로세스를 개략적으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 직업선택의 프로세스









3. 기업선택 시 선행되어야 할 사항들

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분명히 하자.

② 자기 혼자서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상담하자.

③ 직종과 업종은 분명히 다르다.

­ 직종 : 직무의 종류 (예 : 영업직, 관리직, 무역직, 전산직, 생산직 등)

­ 업종 : 산업분야 (예 : 유통업, 무역업, IT산업, 벤처산업, 컴퓨터관련업, 철강기계업, 자동차업 등)

④ 정보 수집은 직업선택의 첫걸음이다.

⑤ 회사의 규모에 사로잡히지 말고 장래성을 살피도록 하자.

⑥ 일의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⑦ 캐리어 플랜 (Career Plan)을 생각하는 것이 기업선택의 포인트이다.

⑧ 목표가 결정되면 자신의 스케줄을 세우자.




4. 좋은 회사 고르는 법

‘좋은 직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을 갖고 ‘기업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자신이 취업할 회사는 선택하여야 할 것인가.

­

*근무조건이나 인사 및 교육제도, 안정성 등 기업의 현황과 함께 비전과 발전 가능성 등 미래를 함께 바라봐야 한다.

­

*자신의 눈높이를 낮추어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자기 적성과 취미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눈높이를 어디에 맞출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한번쯤 원점으로 돌아가서 ‘왜 취업하려고 하지? 나의 능력은 어떤가?’ 하고 스스로 반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기업의 △채용실적 △복리후생 △인사제도 △안정성과 최근의 영업실적과 경영성과 그리고 사회적 평가 등 구체적인 상황을 세밀히 점검해야 한다.






급여 몇 푼 차이로 당장의 이익이나 조건에 연연해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그 회사의 전망, 자신의 장래성 등을 두루 살펴봐야 한다. 결국 최종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자신의 적성, 자신의 생각, 자신의 눈높이 등 다시 생각해 보고 후회하지 않을 결단이 필요하다.




① 성장잠재력이 있는 회사인가?

직업에도 유행이 있는 세상이지만 모든 유행이 그렇듯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생각하지 않은 채 무조건 따르는 것은 자기파괴행위이다. 직장을 고를 때는 현재 인기가 높다고, 급여가 높다고 해서 선택할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그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업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그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율, 순이익 증가율 등을 살펴보면 되는데 보다 중요한 건 수치로 나타나지 않는 기업의 활력, 기술수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자료들은 정부기관에서 매년 발행하는 기업연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오늘보다 내일이라는 것을 알고 기업을 선택하자.




② 경영하자 경영비전을 제시하는 회사인가?

경영자의 경영방침은 기업의 존폐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따라서 사전에 해당기업의 사보나 간행물을 참조하여 그 회사가 과연 경영비전이 있는 회사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한발 앞서 변화하는 기업, 경영자가 밝은 안목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이다.



③ 교육제도가 충실한가?

각종 교육제도가 풍부한 회사는 그만큼 사원을 아끼고 사원의 능력을 키워주는 회사임에 분명하다. 일 속에 파묻혀 지내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텅 비어버리는 것 같고 내가 배운 것 이제 다 써먹었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교육기회는 자실향상과 능력개발에 큰 위안이 된다. 요즘은 입사 후 기본 입문교육에서부터 해외 연수에 이르기 까지 사원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하지만 입사하자마자 해외유학부터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각 회사의 교육제도를 따져 볼 것이라면 애초 취직하지 않는 것이 낫다. 앞으로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질 것이므로 열심히 일해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는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④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가?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독특하고 전문적인 아이템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 기획에서 마케팅 능력에서 또는 기술력에서 남다른 토대를 갖춘 기업일수록 배울 것이 많다.

하지만 이런 세부내용은 직접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신문에 나오는 기업동향에 관심을 갖고 산업청책이나 경제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그 기업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인맥을 통해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⑤ 근로조건은 어떤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급여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 것이다. 갓 대학을 졸업하여 경력도 일천한 신출내기가 다른 것은 보지 않고 높은 급여나 복지 제도 좋은 곳만을 기를 쓰고 찾다보면 <월수 300 보장, 침식제공, 가족적 분위기, 초보환영> 같은 어이없는 곳만 남는 수가 있다.

기업이란 결국 이익추구집단이기 때문에 높은 급여는 그만큼의 부담이 따르며 때에 따라서는 일단 뽑아 놓고 보자는 속셈이 있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괜히 많이 주는 기업은 아무데도 없다는 얘기다. 급여가 높지만 잔업이 많고 연간 휴일도 거의 없다면 바람직한 직장이라고 말할 수 없다. 따라서 급여는 적정수준인가, 복지제도는 적절한가, 근무조건은 어떤가,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나 등 여러 가지 근로조건들을 살펴보면 된다.

또한 4대 보험(의료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업무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격주 휴무 or 주5일제 근무, 탄력적인 근무시간 적용 등 기본적인 직원에 대한 복지를 살펴본다.




⑥ 안정된 직장인가?

단순히 외형적인 규모만을 기업의 안정성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한다. 기업의 안정성은 규모, 역사, 자기자본 비율 등을 보면 파악할 수 있는데 내실 있는 기업은 최근 몇 년간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부채비율이 증가하지 않는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자료는 기어 및 채용연감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⑦ 이직률은 어떠한가?

이직률처럼 그 회사를 확실히 말해주는 것도 드물다. 먼저 있던 사람들이 떠나면 ‘그만큼 내가 클 기회가 많겠구나’하는 비범한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은 없다.

회사를 떠나는 사원이 많으면 그만큼 전문성도 떨어지고 기술축적도 어렵다. 높은 이직률은 부도 예측의 한 지표이기도 하다. 선배사원들이 닦아놓은 길이 있어야 후진들도 빠르고 쉽게 성장할 수 있다.

빈번하게 사원채용공고가 나가는 회사, 매번 규모 이상의 많은 인원을 한 무더기씩 뽑아 들이는 회사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⑧ 인재유치에 적극적인가?

학교 인적자원개발처나 과사무실로 취업자료를 보내오거나 취업설명회 등을 열어 채용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고하는 기업, 회사를 방문했을 때 지원자에게 예의를 갖춰 대하는 기업은 인재를 소중히 여기며 키울 줄 아는 기업이다.

반대로 접수나 문의담당자가 불친절하거나 짜증 섞인 목소리를 낸다면 그의 행동으로 미루어 그 회사의 인력관리관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⑨ 결혼할 때 상대방의 집안 내력을 살피듯 취업할 기업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살펴본다.

대기업도 부실기업으로 퇴출당하는 시대가 요즘이다.

경기 불안으로 취업이 안 되는 시기일수록 자신이 다닐 직장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몇 개월 다니다가 쓰러지는 그러한 회사를 선택하지 않기 위해서 기업의 업종, 대표이사, 자본금, 설립연도, 사원수, 규모, 상장 여부, 사업내용, 개발실적 등을 빠짐없이 살펴본다. 벤처기업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수익모델),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다.




⑩ 면접 때 반드시 회사대표를 만나라

실제로 투자자들은 CEO의 자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CEO를 보고 투자를 한다고 한다. 회사대표의 마인드가 어떠한지 대표를 만나보고 자신에게 비전을 제시해 줄 사함인지 등을 살펴본다. 면접응시자만 면접을 하는 게 아니라 회사의 CEO 역시 면접을 당하는 시대이다.




⑪ 자신의 업무영역을 정확히 파악하라

벤처기업의 경우 웹기획자로 들어갔는데 입사 후 프로그램도 짜고 웹디자인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⑫ 기본이 갖추어져 있나를 살펴보라

인터넷 회사에서 필요한 프로그램 하나 제대로 구비해놓지 않고, 직원 개개인의 해적프로그램을 사용하게 하는 경우나, 제대로 된 PC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입사를 결정하기 전 사무실을 한번 둘러보고 직원들의 표정도 살펴본다.




Ⅲ. 정보수집

자신이 목표로 하는 회사가 구체적으로 결정되었다면 이후부터는 희망대학에 대하여 종합적 입체적 데이터 수집 및 정보수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취업성공의 관건은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학점, 외국에 및 자격증 같은 것이 중요하지만 이런 유형의 자료와 함께 무형의 정보자료가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보취득 및 확보의 수단으로 인터넷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방대생들의 취약점이 바로 이것이다. 인터넷은 기본이며, 기업연감 내지 기업관련 책자, 취업전무기관, 기업 내 사보, 인맥, 기업방문 등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내어 자신의 취업성공을 위한 전략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같은 정보는 다음에 언급될 입사지원서 또는 자기소개서 더 나아가 면접시험에 있어서 귀중한 준비 자료가 될 것이다. 디지털시대에 맞는 차별화, 창의적 발상, 그리고 도전적 방법에 의한 성공취업에 이르는 접근 방법이다. 고정관념과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자신만의 차별화,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 발상을 찾아 자신의 모든 역량을 취업준비에 쏟아야 한다.




‘知彼知己면 百戰百勝’이라 했다. 적을 알기 위해 목표로 하는 회사의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철저하게 대비하고, 자기분석으로 자신을 분석하여 입사서류작성에 들어간다면 높기만한 취업의 문턱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 대학 졸업장과 9백점대의 토익 점수로 입사를 보장받던 시절을 지났다. 자격증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5년, 10년 뒤의 산업 전망이나 인력 수급을 따져보는 지례가 절실히 요구된다.

­

*취업 준비기간을 허송하기보다 기업들의 달라진 ‘입맛’을 맞춰주기 위한 경력쌓기의 시간으로 보내는 건 어떨까? 이를 위해 실제적인 실무 경험과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업 인턴쉽을 활용해 자신의 적성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직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업 현장의 감각도 키울 수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1,2학년 대학생이라면 방학기간을 이용해 한국경제신문사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중소기업현장 체험활동’(중활)을 활용해 보는 것도 경력을 키울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

*청년 구직자들이 또 하나 명심해야 할 점은 대기업 입사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꼭 대기업에 입사하겠다는 생각만 버리면 취업문은 의외로 넓어진다.

­

*구직자들의 높아진 취업 눈높이로 ‘고실업난 속에서 고인력난’에 허덕이는 우량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신규 취업자라면 평생직장보다 평생 직종을 선택해 중소기업에서 전문성과 경력을 쌓은 뒤 동일 직종의, 조건이 나은 회사로 상향 이동하는 장기적 인생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1. 희망회사 현장방문 정보수집

언론보도 자료에 따르면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자사에 대한 정보 제공이 미흡해 많은 구직자들이 해당 기업 정보를 제대로 입수하지 못한 채 입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취업전문 사이트에서 최근 ‘중소기업 지원 시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 습득 방법’을 주제로 구직자 1,243명에게 설문한 결과 43%가 ‘아무 정보도 없이 지원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경향은 신입 구직자(45.2%)가 경력구직자(33.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기업이 홈페이지나 기업설명회(IR)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자사 정보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는 반면 중소 업체 중 상당수는 아직도 홈페이지조차 제대로 없는 곳이 많아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신입 구직자들이 회사에 입사하기 바로 직전에 챙겨야 할 정보들도 있겠지만 희망하는 기업을 정해놓고 입사하기 전 현장방문을 위해 챙겨야 할 정보들도 있을 것이다. 아래는 입사 전 입사희망회사 방문을 위한 절차이다.

1) 내가 희망하는 회사의 기본정보 Form


회사명

대표자 명


주소

대표전화


인사부 직통전화


인사부서 명

인사담당자명


E-Mail 주소


회사설립일

자본금 및 매출액


업종

종업원 수


주요 생산품목


주요 사업내용


인터넷 홈페이지






2) 내가 희망하는 회사의 채용정보 수집 Form


채용

정보
정보채용시기 : 상반기( 월), 하반기( 월)

수시채용( )
근무

조건
초임(연봉) :

채용인원 :
승진연한 :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

모집직종 :
교육제도 :

응시자격 :
복리후생 :

전형방법 :

휴무 :

근무형태 : 정직원( ), 인턴사원( ), 파견사원( ), 계약사원 ( )

전형

절차
제출서류 :

적성검사 및 신체검사 여부 :

서류전형 마감일 :

면접합격자발표일 :

면접중점사항 :

외국어

능력

수준
영어

(커트라인 점수)


제2외국어

반영여부


필요한

자격증
1.

2.

인재상






3) 회사방문을 위한 절차




NO
절 차

1
희망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한다.

-기업명, 제품명, 조직도(직무), 기업비전, 채용정보 등

2
만날 사람에게 미리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건다.

-나의 소개, 방문 목적, 방문을 통해 어떤 것을 얻고 싶은지 충분히 글 또는 말로 표현

3
괜찮은 시간에 시간약속을 정한다.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약속시간을 정한다

4
방문 하루 전 다시 한번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약속을 확인한다.

-상대방이 귀찮게 느끼지 않게 정중하게 확인하는 절차를 꼭 거친다

기업은 수시로 상황이 변하므로 재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갔다가 낭패를 보기 쉽기 때문이다

5
회사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홈페이지나 다른 루트를 통해 확인한다.






4) 회사방문을 위한 면담 Form

● 회사명 :

● 내가 근무하고 싶은 팀명 :

● 내가 희망하는 직무는?

(ex. )

● 주된 업무 : 이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주된 업무는?







● 회사의 주 소재지 :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벽지, 외국, 기타( )

● 근무시간 : 자유직( ), 주간근무( ), 야간근무( ), 교대근무( )

하루 근무시간 : ( ) 시간, 주당근무시간 : ( )시간

●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술







● 요구되는 대인관계 기술







● 보수 : ① 수련기간 중 : 월 평균 ( )만원

② 초봉 : 월 평균 ( )만원

③ 최대 : 월 평균 ( )만원

● 내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명

① ② ③

5) 기업 방문 후 체크리스트



NO
질 문
여부

1
이 회사를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는 등 사전조사를 충분히 하였는가?
□ 그렇다 □ 아니다

2
미리 면담할 사람과 연락하고 찾아갔는가?
□ 그렇다 □ 아니다

3
명담한 사람은 친절하게 안내했는가?
□ 그렇다 □ 아니다

4
회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는가?
□ 그렇다 □ 아니다

5
근무하는 직원들의 얼굴표정은 밝았는가?
□ 그렇다 □ 아니다

6
내가 알고 싶은 정보를 충분히 얻었는가?
□ 그렇다 □ 아니다

7
나는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가?
□ 그렇다 □ 아니다

8
나는 이 회사에서 이 업무를 하고 싶은가?
□ 그렇다 □ 아니다






2. 기타 기업정보 수집방법




1) 인터넷 활용

주로 온라인 취업사이트 또는 신용평가사이트를 통해 기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취업뉴스, 취업가이드 또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신용평가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한국신용평가정보, 대한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또는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청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개인네트워크 활용

주변에 있는 지인들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학교 선후배 또는 직장 선후배를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3) 뉴스 또는 신문을 통한 정보수집

HR관련 최신뉴스를 온라인 취업사이트의 취업뉴스란 또는 인터넷신문(해당 키워드를 입력하여 확인 가능 - 취업, 구인, 구직 등)을 통해 관련 기사 확인이 가능하며, 신문을 통해서도 관련 기사 및 채용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4) 채용연감 또는 신용평가 기관 활용

매년 매경 또는 한경에서 발간하는 기업 채용연감을 참고하거나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 평가정보 등에서 발간하는 상장분석 책자를 통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주요 기업들의 회사정보, 연간 채용계획, 급여, 복리후생 등에 관하여 안내가 되어있다.




5) 직접 확인하여 정보수집

관련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궁금한 사항을 문의한다.

주로 대기업의 경우에는 기업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이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으며, 인사담당자의 연락처가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 자료수집에 어려움이 있다면 직접 인사담당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메일로 문의사항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채용정보 수집방법




1) 온라인 취업사이트를 통한 탐색

온라인 취업사이트 ‘채용공고’ (전체, Today, 직종별, 업종별, 지역별, 대기업, 외국계기업, 공무원등으로 세분화되어있음)를 통해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회사소개 및 담당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도록 한다.

이 외에 인재파견업 또는 헤드헌팅 업체의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2) 취업뉴스(온라인사이트)

취업뉴스는 온라인 취업사이트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취업동향, 교육/자격증, 정부/공기업, IT/벤처, 외국계/국제, 여성/기타 등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 원하는 기사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기사의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채용기업과 앞으로의 기업별 채용계획 등이 나와 있으므로 꼼꼼히 살핀 후, 해당 기업 홈페이지를 방문하도록 한다.




3) 일간지를 통한 탐색

일간지에 나와 있는 기업체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일부 일간지에서 (예. 매일경제, 한국경제) 제공하는 별도의 채용정보란을 활용한다.




4) 개인 네트워크를 통한 채용정보 수집(‘사원추천제도’ 활용)

가족, 친구, 학교 선․후배, 직장/전직장 동료 및 상사, 동호회 및 각종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정보를 수집한다.




5) 취업알선 기관, 협회, 단체 활용

고용안정센터, 산업인력공단 등의 취업알선기관을 활용하거나 한국무역협회, 대한건설협회 등의 협회나 각종 지방단체를 통해 정보를 검색 한다.




Ⅳ. 입사서류작성




1. 맞춤형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라




2. 취직하려면 서류전형을 타깃으로 준비하라

- 이력서 - 자기소개서




Ⅴ. 나를 시장에 내놓아라!


나는 인력시장에서 하나의 ‘상품’이다.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 인력시장에서 나라는 상품을 팔아야 한다. 구직등록에서부터 인맥을 이용하여 자신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1. 구직등록을 하라

on-line, off-line상의 희망 회사의 사이트 또는 인사담당자, 채용관련 업체, 기관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기본적인 입사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구직등록이 중요하다. 구인기업체에서는 충원, 결원 등의 채용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보관하고 있는 이력서를 최우선으로 검토, 검색하여 채용하고 있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사전에 반드시 구직등록이 이루어져야 한다.




2.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에세 이력서를 미리 제출하라.

결원이 생기면 이미 접수된 이력서들을 보고 충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 웬만한 기업들은 홈페이지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곳을 통해서 수시채용공고를 내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여 자신의 이력서가 사이트의 상단에 올 수 있도록 한다.




3. 취업사이트가 제공하는 맞춤 채용정보를 이용해보자


인기 있는 취업 사이트들은 개인이 희망하는 채용조건을 인터넷상에 입력한 후 맞춤 채용정보를 신청하면 거기에 알맞은 정보를 E-mail로 제공한다. 이 또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채용공고 정보를 놓치지 않는 비결 중 하나다.




4. 주변에 소문을 내어라 : 인맥관리

기업들 중에는 여전히 사내추천제도나 주변사람들을 통해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관심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선후배나 지인들 또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취업관련 모임 등을 통해 채용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그 기업의 인재상, 기업문화, 면접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하면 도움이 된다.

자신이 구축한 인맥을 활용해 현재의 어려운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회를 찾는 것, 어느 분야에서든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 중 하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처한 입장과 관계없이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잘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5. 서치펌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서치펌을 통한 채용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헤드헌터들은 기업의 구인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치펌에 이력서를 미리 제출해 놓은 후보자 중에 적합한 대상자를 찾아 연락을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서치펌의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를 수시로 확인하고 이력서관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6. 온라인 인터넷 채용 박람회나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이용하라

직업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채용박람회 대신 온라인상에서 인터넷 채용박람회를 여는 취업사이트가 많다. 수시로 취업사이트를 통하여 확인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채용정보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NO
사이트 명
사이트 주소

1
다음 취업
job.daum.net

2
엠파스 취업
job.empas.com

3
심마니 취업
job.chol.com

4
네이버 취업
job.naver.com

5
한미르 취업
job.hanmir.com

6
네이트 취업
incareer.nate.com





※ 주요 온라인 취업사이트


NO
사이트 명
사이트 주소

1
한국인재연구원
www.ilplan.com

2
노동부 워크넷
www.work.go.kr

3
리크루트
www.recruit.co.kr

4
사람인
www.saramin.co.kr

5
스카우트
www.scout.co.kr

6
인커리어
www.incareer.com

7
인크루트
www.incruit.com

8
잡코리아
www.jobkorea.co.kr

9
커리어다음
www.careerdaum.com

10
파워잡
www.powerjob.co.kr



※ 기업정보 사이트


NO
사이트 명
사이트 주소

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fdd.co.kr

2
대한상공회의소
www.korchambiz.net

3
중소기업정보은행
www.digitalsme.com

4
한국신용정보
www.nice.co.kr

5
한국신용평가정보
www.kisinfo.com

6
한경기업정보
www.infojob.co.kr





※ 업계분석을 위한 알짜배기 사이트


NO
사이트 명
사이트 주소

1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2
대산경제연구소
www.deri.co.kr

3
대우경제연구소
www.dweri.re.ke

4
포스토경영연구소
www.posri.re.kr

5
한국경제연구원
www.keri.org

6
현대경제연구소
www.hri.co.kr

7
LG경제연구원
www.lgeri.com





※ 헤드헌팅 사이트


NO
사이트 명
사이트 주소

1
써치펌스
www.searchfirms.co.kr

2
아데코코리아
www.adecco.co.kr

3
유니코서치
www.unicosearch.com

4
전문경영인컨설팅협회
www.kesca.org(23개 헤드헌팅업체 모임)

5
헤드헌팅뉴스
www.headhunternews.co.kr





※ 연봉정보 사이트


NO
사이트명
사이트주소
서비스

1
페이오픈
www.payopen.co.kr
연봉협상자료실

2
파워잡
www.powerjob.co.kr
잡트레이닝 서비스

3
인커리어
www.incareer.com
나의 연봉계산기

4
아이월비
www.iwillb.com
카리스마와 연봉협상능력을 알아보는 서비스





※ 주요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주요 평가 항목



기업
서류전형
시험
인ㆍ적성
면접

A
어학, 학점
없음
기준점수

이상
1차 : 임원-인성(도덕성,가치관,기업관. 대인관계 등)

2차 : 임원-자질/능력(과제 제시와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프리젠테이션 통한 설듣력 등)

B
어학, 전공, 학점

(가점:자격증, 특기)
없음
면점시

참조
1차 : 인사위원회(인성, 태도, 현업 업무관련 개인성향 등)

※ 수시채용 확산으로 1차면접만 사용

C
전공, 학점, 어학

(가점:외국대학

학위,

자격증, 경험)
ㆍ어학

-TOEIC성적

미제출시
특정유형

인력배제/

면접시

참조
1차 : 실무자(주제제시, 문제해결능력, 팀웍, 사회성, 개인성향 등)

2차 : 팀장급(직무적합성, 개인의 지식, 기술 중심)

3차 : 임원급(인성, 태도, 직업의식, 조직문화 융화 등)

D
학점, 어학,

해외연수경험,

자격증
없음
면점시

참조
1차 : 프리젠테이션 실무면접 (내용 충실도, 발표력, 창의력, 적극성 등)

2차 : 임원(가치관, 인성. 윤리성, 전문지식, 기초역량 등)

E
학점, 어학, 경험

자기개발노력

(가점:자격증)
ㆍ어학

-TOEIC성적

미제출시
면점시

참조
1차 : 인사위원회(가치관, 인성, 윤리성, 전문지식, 기초 역량 등)

F
학점, 어학,

자격증, 경험
ㆍ프리젠테이션 시험

ㆍ수리.언어능력시험

ㆍ어학시험

ㆍ논술시험
면점시

참조
1차 : 인사위원회(자세, 태도, 표현력, 사고능력, 전공지식 및 외국어, 조직적응, 발전 가능성)

G
전공, 학점, 어학

(가점:경험, 어학연수)
ㆍ어학

-TOEIC성적

미제출시
면점시

참조
1차 : 팀장급(사례제시 토론유도/전문지식)

2차 : 임원(인성, 적성 중심)

H
학점, 어학,

자격증, 경험
없음
면점시

참조
1차 : 프리젠테이션(창작성, 논리력, 발표력, 기본태도)

2차 : 임원급(인성, 품성, 전공이해력, 직무적응도, 외국어. 기본자질 등)







※ 21세기 기업의 바람직한 인재상 및 기본 자질


구분
내 용

인재상
창조인, 세계인, 학습인, 사회인

기본 자질
긍적적이고 건전한 사고, 자본주의ㆍ시장경제에 대한 긍적적 시각, 뛰어난 실천력 및 행동력, 새로운 지식ㆍ기술을 끊임없이 습득할 수 있는 자기 학습능력, 즉시 전략화 가능한 기본기

기본기
어학능력(영어 필수, 제2외국어 선택), ITㆍ컴퓨터 등 정보처리 능력, 자기표현능력, 기술변화에 대한 이해능력





※ 취업활동 준비도 체크


NO
체 크 항 목

아니오

1
취업활동 목적은 확실한가



2
장래 자신의 Life Plan은 있는가



3
자기 나름의 직업관을 가지고 있는가



4
대학생활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5
특기 과목은 있는가



6
컴퓨터 활용능력은 갖추었는가



7
자신있게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는 있는가



8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있는가



9
이력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는가



10
희망하는 업계, 기업은 분명한가



11
기업에서 하고 싶은 일은 분명한가



12
신문은 매일 읽고 있는가



13
업계, 기업에 관한 책을 읽었는가



14
취업노트를 만들었는가



15
체력증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가



16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가



17
정보수집의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18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가



19
면접시 받는 질문들에 대한 이해는 충분한가



20
선배로부터 취업활동의 체험담을 들었는가



21
취업담당부서를 이용한 적이 있는가











Ⅵ. 인맥 Networking을 구축하라 : 나의 자산




1. 인간관계의 중요성



인간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 친구, 이웃, 직장동료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문성 강화, 외국어 능력 배양 등 몸값을 올리기 위한 자기계발도 중요하지만 사랑의 대인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어떠한 형태이든지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관계는 한 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정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일에 있어서의 즐거움과 성취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인간관계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영향을 주고 우리의 인생에서 삶의 척도가 될 만큼 정말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현대 사회를 네트워크 사회라고 한다. 이때 네트워크는 흔히 컴퓨터 네트워크를 의미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또 하나의 네트워크를 살릴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휴먼 네트워크’다.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 성공의 기회가 발생하고 비즈니스도 생기기 때문이다.



인맥이 비즈니스라는 말은 바로 이 휴먼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업무상 한 번 만난 사람을 좋은 인적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성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맥은 급할 때 만들려고 하면 소용이 없다. 반드시 선행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인맥 만들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맥 만들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인간적인 측면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인간관계 잘 맺고 유지하는 7가지 방법

① 그 사람 자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라.

②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자.

③ 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자.

④ 상대방의 이름과 인상적인 부분을 잘 기억해 두자.

⑤ 잘못은 작은 것이라도 솔직하게 인정하자.

⑥ 그 사람에게 기대를 걸고 격려하자.

⑦ 그 사람에 대해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만나자.




3. 좋은 인상 주는 방법

①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②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③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

④ 악수할 때, 그리고 대화할 때 자주 미소 지어라.

⑤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⑥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라.

⑦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⑧ 상대방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⑨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 보라.

⑩ 대화 할 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4. 성격 이미지 바로잡기



대인관계에 있어서 개인의 성격은 상당히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때론 자기 자신의 나쁜 성격을 개성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성격을 바꾸려는 의지가 없으며 성격을 개조하기 힘든 타입이다. 물론 그런 상태로는 대인관계가 원만할 수가 없을 것이다. 성격이란, 소질을 토대로 환경과 학습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격이란 바꿀 수 없는 불변의 것이 아니라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인 것이다. 가끔씩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성격을 점검하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의 성격은 이렇다’ 하고 결정해 버리는 것은 조금 더 멋있는 성격의 소유자가 될 수 있는 것을 미리 포기하는 것이다. 성격개조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상생활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 마음먹고 한번 눈을 뜨자마자 세면대로 직행해 보라. 습관화된 행동은 반복하기도 쉽다. 그치고자 하는 행동패턴을 먼저 깨뜨리도록 하라. 처음에는 심리적 저항이 있을 수 있지만 며칠만 계속해도 새로운 습관이 붙고 전의 행동은 바뀌게 된다. 습관이 변화되면 행동도 변한다. 또한 행동이 바뀌면 성격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자신의 성격과 습관을 점검해보고 습관을 바꾸기 위해 가장 간단한 일부터 실천해 보도록 하라.




① 나 자신을 사랑하라.

② 자신감을 가져라.

③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④ 행복하게 살겠다는 결심을 의식적으로 하라.

⑤ 언제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라.

⑥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

⑦ 자신에 대한 불만이나 삶의 허무감을 던져 버려라.




5. 인맥 네트워킹 (Networking)



인맥 네트워킹이란 사회적 활동을 통해 지인을 넓혀 나가는 과정이다. 인맥 네트워킹은 아주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스킬 중 하나이며, 이 분야에 관한 전문 강좌나 관련 서적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왠지 인맥 구축이라는 말에 약간씩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인맥을 넓힌다고 하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거나,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비정상적인 방법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마 과거 한국의 정치ㆍ경제사에서 잘못된 인맥집단에 의한 폐해를 무수히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인맥 네트워킹이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신에게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여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나가갈 수 있도록 하는 목표 달성 수단이다. 즉, 특혜나 로비의 수단은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통계에 의하면 채용 사례의 65~90% 정도가 이러한 네트워킹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특히 많은 회사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채용을 위해 직원 추천 프로그램 (Employee Referral Program)을 도입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는 인맥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인맥 네트워킹을 하기 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신이 원하는 취업 기회에 대한 명확한 타겟팅이다. 이미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경력 계획에 대한 목표 수립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인맥 네트워킹은 취업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맥 네트워킹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 활동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더 큰 만족과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문이나 채용 전문 회사에 올라와 있는 채용공고를 통해 지원하는 방법을 가장 일반적인 취업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직도 이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마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맥 네트워킹이라는 방법을 병행하여 구직활동을 한다면 채용공고만을 검색해서 구직하는 것보다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매체를 통한 채용공고는 회사에서 우수한 인력을 찾기 위해 벌이는 구인 활동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 채용공고라는 수단을 쓰는 경우는 아주 높은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찾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기 어려울 때나, 반대로 아주 낮은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찾기 때문에 대량광고가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채용공고에 나오는 채용숫자는 허수가 많다. 여러 대기업들이 공채 이전에 특채나 다른 형태의 채용으로 90% 이상의 채용을 끝내 놓은 상황에서 공채 공고를 낸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채용공고에 나온 자격요건은 실제 필요한 자격요건보다 매우 높은 수준에서 작성된 것이다.




인맥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은 접촉을 시도해야 하는데 사실 이러한 작업은 사람에 따라서는 그 어떤 것보다 힘들 수 있다. 물론 독자들 중에서는 생전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러가는 능력이 있거나, 효율적인 인맥 네트워킹 방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잘하든 못하든 인맥 네트워킹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알 필요가 있다. 네트워킹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Win-Win'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Ⅶ. 면접은 사전에 준비하라




1. 면접가기 전 체크 리스트

2. 나의 성공적인 이미지 연출

3. 면접장에서는?









※ 열심히 했던 일, 성공, 실패, 학업, 이성교제, 취미 등 생각나는 대로 기록


초등ㆍ중학교

시 절








고교시절
1년




2년




3년




대 학 생 활
1년






2년






3년






4년






장 래
30세




40세




50세









<인간성(개성) 작성 양식>




※생년월일 :       년 월 일 (혈액형 )

성격
장점 :






단점 :






가장 기뻤던 일 :







가장 힘들었던 일 :



학업
자신있는 과목 :











전공 :




취미

특기

자격
취미 :






특기 :






동아리ㆍ동호회 :




여행 :




자격 :


가치관
좋아하는 말(좌우명) :







감명받은 책 :







존경하는 사람 :






장래목표 :